아이폰 앱세서리 컬렉션
기사 입력시간 : | 편집부 기자
1. 스마트 전자기타 gTar
incident | $699
2. 스마트 체중계 핏빗 아리아
핏빗 | $129.95
연말연시가 되었으니 이제 다시 다이어트 선언을 할 때가 됐다. 말로만 선언하기 찜찜하다면 핏빗 아리아 위에 올라서서 선언해보자. 핏빗 아리아는 아이폰과 연동되어 나의 체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다. 기본적인 몸무게부터 시작해서 BMI, 근육량, 체지방도 추적할 수 있으며 각종 핏빗 디바이스와 앱 간에 호환이 된다. 8명의 사용자를 인식할 수 있으며 최대 측정 범위는 159kg이다.
3. 모트르 갈릴레오
모트르 | 149.95 유로
모르트 갈릴레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타임랩스이다. 기본적으로는 타임랩스의 기능으로 작동하지만, 다른 iOS 디바이스와 연결할 경우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CCTV나 IP캠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페이스타임이나 스카이프를 하는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정 각도 내에서만 작동하는 다른 디바이스와 달리 360도 전 방위로 회전이 가능하며, 페이스 트래킹이 된다.
4. Ion Audio Piano Apprentice
IonAudio | $50
기타도 배우기 어렵지만 피아노도 배우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혼자서 연습을 하자니 심심하고 피아노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Piano Apprentice를 통해 연습해보자. Piano Apprentice는 25건반을 가진 미니 피아노이며, 아이튠즈에서 전용앱을 받으면 운지법을 알려주는 피아노 선생님이 된다. 피아노를 처음 치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앱이지만, 피아노를 어느 정도 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5. Life of George
레고 | \55,000
라이프 오브 조지는 아이폰의 카메라와 레고를 이용한 기발한 게임 앱세서리다. 앱을 실행시면 그림 문제가 하나씩 출력 되는데, 그 그림을 똑같이 레고로 맞춘 후 사진을 찍어 확인 받으면 된다. 어린이들에게 집중력과 창의력을 심어줄 수도 있고, 어른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그림들을 다 맞춰봤다면 사용자 정의 모드를 통해 나만의 레고를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6. MUSE X2
뮤직캐피탈 | \44,900
일렉트로닉 악기를 즐기다보면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 이펙터를 연결하자니 부담스러운 순간이 있기도 하고, 이펙터를 안 쓰자니 연주하는 맛이 안나는 그런 순간. 그럴 때는 MUSE X3를 사용해보자. 아이폰/패드와 기타 사이를 연결해주는 MUSE X2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아주 조용하게 당신의 귀에 배달해준다. 다만 자체 출력은 불가능하고 이어폰 혹은 AUX 케이블을 써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7. 몬스터트럭
DEXIM | \49,000
몬스터트럭은 동명의 RC카 만큼 파워풀하진 않지만 그에 준수한 힘을 가진 iOS 전용 RC 앱세서리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을 전용 컨트롤러로 사용한다. G센서를 이용해 컨트롤 하거나 터치로 컨트롤 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회전, 지그재그, 댄스 모드에 맞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굉장히 작고 가벼운 편이며 15분 충전에 15분 주행이 가능하다.
편집부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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