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 저장장치
기사 입력시간 : | 편집부 기자
버바팀 OTG 마이크로 드라이브
32GB \16,000원 | 버바팀
USB OTG 메모리는 일반 USB 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데스크탑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USB 단자도 갖추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연결해 외장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버바팀 OTG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초소형 사이즈에 이어캡 연결 부속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에 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커넥터 캡을 제공해 마이크로USB 커넥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USB 3.0 규격으로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빠른 것도 특징.
픽스 블랙 SD 카드
\7,500원부터 | fix
마이크로 SD 메모리야말로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늘리는 가장 기본적인 보조 수단이다. 픽스 블랙 SD 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마이크로 SD 메모리로, 반도체 기술력 1위의 국내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과 내열 및 내한 기능 등 멀티 데이터 손상방지 기술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한다. TLC와 MLC, 633x 세가지 타입으로 제공되어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샌디스크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
\41,000원부터 | 샌디스크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SD 슬롯도 제거된 모델은 PC에 연결할 수 없는 외부에서는 USB OTG 메모리가 그나마 거의 유일한 저장공간 확장 방법이다. 하지만 마이크로USB 단자가 아닌 독자 규격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아이폰은 일반 USB OTG 메모리도 사용할 수 없다. 샌디스크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는 이러한 애플 기기에는 단비와 같은 전용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로, 라이트닝 커넥터를 내장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해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자동 백업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표준 USB 커넥터도 갖추고 있어서 PC나 맥에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모바일 스토리지
$150달러 | 씨게이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동영상과 사진, 음악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출퇴근 도중 여유 시간에 볼 영화나 드라마, 동영상 강의, 음악 파일이 대용량이기 때문에 저장공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이런 파일들을 모바일 스토리지에 넣어 다니면 스마트폰 저장공간은 훨씬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모바일 스토리지는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에 500GB의 여유로운 용량을 갖추고 와이파이 기능을 갖춰 저장된 영상이나 음악을 스마트폰에서 무선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재생할 수 있다. 자체 AP를 생성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데이터 사용량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보 에어M7 모바일 SSD 드라이브
120GB \163,000원 | 위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저장공간 부족뿐만 아니라 배터리 부족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대용량 파일을 내려 받아야 하는데 데이터가 부족할 수도 있다. 모바일 저장장치와 보조 배터리, 무선 인터넷 공유기 등을 다 가지고 다니기엔 짐이 너무 많아진다. 이럴 때는 위보 에어M7 SSD 드라이브가 제격이다. SSD를 내장하고 자체 AP를 생성해 대용량 영화 파일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으며,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보조 배터리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공유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대용량 파일을 부담 없이 다운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USB나 마이크로SD 리더를 내장해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SSD로 백업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DS216+
\470,000원(HDD 미포함) | 시놀로지
스마트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가장 편리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아무 것도 휴대하지 않은 상태로 나만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원격으로 접속해 데이터를 옮겨놓거나 불러오는 것이 아닐까? 네크워크 스토리지 글로벌 리더 시놀로지의 디스크스테이션 DS216+는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최고의 NAS이다. 문서, 음악, 동영상, 사진, 일반 파일 등 다양한 종류의 자료를 관리하고 접속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데스크탑 PC 및 노트북 등 여러 장치의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어 최고의 생산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 트랜스코딩 엔진을 장착해 4K UHD 고해상도 동영상을 고선명 TV와 PC, 다양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모두 곧바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과 해상도로 변환해 전송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하나의 서버로 모든 기기에서 최적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설치 및 유지보수도 간편하며, 직관적인 관리툴로 운영 또한 어렵지 않아 모바일 환경뿐만 아니라 유무선 네크워크로 연결된 모든 시스템의 데이터 공유 및 관리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편집부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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