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무엇보다도 액정 파손을 손꼽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액정이 파손될 경우 수리비가 작게는 10만 원, 많게는 2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오늘은 이런 액정 파손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액정보호필름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슈피겐 아이폰 6 울트라 크리스털 듀얼

슈피겐 (www.spigen.co.kr) l 14,900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도 스마트폰 자체의 밝기나 선명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점이 장점인 슈피겐 울트라 크리스털 듀얼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광학용 PET 필름을 사용해 고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폰 시리즈의 3D 터치를 스마트 필름 부착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재현한다. 외부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2. 리어스 갤럭시S7용 강화유리 필름 ID 글라스

리어스 (www.rearth.com) l 8,800원

독일산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칼이나 가위 같은 날카로운 자극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성이 특징인 리어스 갤럭시S7용 강화유리 필름 ID 글라스는 0.18mm의 얇은 두께로 액정보호 필름을 부착해도 정교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갤럭시S7 시리즈의 부드러운 곡선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둥근 모서리로 설계되어 있다.

3. 머큐리 아이폰 프리미엄 글라스

머큐리 (www.mercurymart.com) l 11,000원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 기업인 머큐리에서 처음 내놓은 아이폰 프리미엄 글라스는 다이아몬드의 경도에 가까운 9H 경도를 적용하여 동전이나 열쇠 등 날카로운 금속과 함께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유리 제조 기업 아사히사의 유리를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0.26mm의 두께로 투명감과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4. 슈피겐 LG G5 슈타인하일 울트라 크리스털

슈피겐 (www.spigen.co.kr) ㅣ13,900원

슈피겐의 LG G5 전용 슈타인하일 울트라 크리스털 필름은 프리미엄 광학 PET 필름을 사용해 레인보우 현상 없이 깔끔하게 부착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2H의 표면 강도를 적용해 기본적인 충격에서 보호가 가능하며 액정보호 필름 부착 전과 거의 동일한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감이 눈에 띈다. 4단계의 크리스털 복합 레이어 구성을 통해 안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5. 리어스 갤럭시노트 5용 액정보호필름 ID

리어스 (www.rearth.com) ㅣ6,900원

리어스 갤럭시노트5용 액정보호필름 ID는 일정 수준의 다양한 보호 및 터치감을 보장하며, 스피커, 센서, 카메라 및 물리 버튼을 고려하여 액정필름 부착 전과 거의 동일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스크래치에 대한 완벽한 보호, 화질의 선명도, 부드러운 터치감 등이 장점이다. 일본산 프리미엄 PET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황변 현상이 없다.

6. 제누스 갤럭시S6엣지 올레포빅

제누스 (www.zenuscase.co.kr) ㅣ9,900원

오일 저항력을 높여주는 코팅 방식인 올레포빅 코팅이 눈에 띄는 제누스 갤럭시S6엣지 전용 올레포빅 필름은 유분과 지문, 화장품 등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활 오일 오염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3H 이상의 하드코팅으로 처리되어 생활 충격으로부터 대부분 보호가 가능하다. 필름을 부착한 상황에서도 90% 이상의 투과율을 자랑하고 있다.

7. 아이크라운 아이폰 6 로열 강화글라스 필름

아이크라운 (www.phonejoy.co.kr) ㅣ12,900원

표면 경도 9H의 탁월한 보호 능력이 특징인 아이크라운 아이폰6 전용 로열 강화 글라스 필름은 9H의 경도가 말해주듯이 스마트폰 액정의 파손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선명한 투과율이 장점으로, HD급 화질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더라도 필름 부착 전과 거의 동일한 선명함을 보장한다. 0.29mm의 얇은 두께로 터치 감도 및 인식률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정인성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