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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걱정 없는 스마트 워치 10선

기사 입력시간 : | 성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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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마트워치 시대가 왔다. 최근에는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지난해 2월에는 판매량이 스위스 시계를 앞서기도 했고, 심지어 스위스에서 열리는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에서도 스마트워치가 등장하고 있다. 애플워치를 필두로 삼성전자의 기어 시리즈, 핏빗 등 많은 제조사들에서 많은 종류의 스마트워치가 출시되고 있지만, 더 치고 나가지 못하는 데에는 확실히 배터리의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태블릿PC에 노트북도 충전해야 하는데, 시계까지 충전을 해야 한다니. 그래서 오늘은 배터리 생각을 잊어버릴 수 있을 만한 스마트워치들을 준비했다. 그것도 무려 10가지나. 

 

 

1. 마션 노티파이어(Martian Notifier) 

 

martianwatches.com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는 브랜드인 '마션'의 노티파이어라는 스마트워치. 이 제품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가격이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29.99달러다. 직구 비용까지 해봐야 5만 원 가량인 셈이다. 쿼츠 무브먼트 기반으로 움직이며 하단의 알림 표시를 위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여 잊을뻔했는데, 이 제품의 배터리는 최대 5일까지 간다고 한다. 내세울 만큼은 아니지만 애플워치나 기어 시리즈 등이 길어도 2~3일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배터리 수명이면 그야말로 가성비 왕이라고 자신해도 될 것 같다. 깔끔한 패션시계 같은 디자인으로 일반 시계처럼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다. 다이얼 하단의 작은 화면으로 간단한 알림이 횡스크롤로 지나가고, 피트니스 기능도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2. 지샥(G-SHOCK) G'MIX GBA-400

world.g-shock.com

 

아웃도어형 디지털시계의 대명사, 지샥이다. G'MIX GBA-400으로 명명된 이 모델은 지샥의 빅페이스 시리즈와 많이 닮았다. 이 제품은 배터리가 무려 2년(하루 평균 2시간의 모바일 링크 기준)이나 간다고 한다. 정말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 따위는 잊어버려도 될 것만 같다. 대신에 GBA-400은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여 음악을 제어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한 시차에 맞게 자동 시간 설정 기능과 알람(알림이 아니라 알람), 그리고 스마트폰 위치 찾기 기능과 같은 소소한 기능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워치에서 기대하는 메시지나 부재중 전화 같은 알림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시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데다 배터리가 2년이나 간다는 큰 장점들이 상쇄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며 가격은 약 15만 원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카시오 에디피스 (Casio Edifice) EQB 시리즈 

 

casio-intl.com/kr/ko/

 

앞서 소개된 지샥의 모회사인 카시오의 에디피스 EQB 시리즈다. 생김새만 보면 그냥 시계다. 구석에 깨알같이 자리 잡은 블루투스 로고를 보지 못하면 아무도 스마트워치인지 모를 거다. 기존 에디피스 라인업의 디자인에 간단한 기능만 추가된 것이 이 모델이다. 터프 솔라(Tough Solar)라는 태양광 패널을 통한 배터리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 앱을 통한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은 지샥의 그것처럼 스마트폰에서 시계를 맞출 수 있는 기능과 스마트폰 위치 찾기 정도. 애플워치와 같은 기능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하겠지만, 시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스마트 시대에 순응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스마트워치다. 가격은 37만 원대부터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4. 위딩스 엑티비테(Withings Activité) 시리즈 

 

withings.com

 

프랑스에서 디자인하고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위딩스 액티비테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었다. 위딩스는 프랑스를 근거지로 삼고 있는 건강과 웰빙, 피트니스 관련 전문 브랜드다. 그에 맞게 위딩스 액티비테에는 각종 피트니스 기능들이 들어있는데, 수면시간 측정, 보행 정보, 그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등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기존 시계에 쓰이는 납작한 건전지를 통해 사용시간은 무려 최대 8개월. 0부터 100의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 스몰 세컨드 부분은, 사실 일반적인 스몰 세컨드의 초침 역할이 아니라 모바일앱에서 설정한 목표 달성도를 퍼센트로 보여준다. 여러분이 블루핸즈를 사랑한다면, 물론 그저 색을 입힌 것이기는 해도 저 푸른색 바늘에 살짝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위딩스는 스마트한 기능을 시계에 담으면서도 '시계'로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자 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얼, 그리고 그 다이얼을 감싸고 있는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얼에 완벽히 녹아드는 가죽 스트랩까지. 똑똑하지만 시계이고 싶은 위딩스 액티비테 시리즈는 팝, 스틸, 사파이어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액티비테 팝과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 129.95 유로(약 15만 원), 사파이어 글라스 모델이 399 유로(약 47만 원)이다. 역시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5. 벡터 루나 스마트워치

(VECTOR LUNA SMART WATCH) 

vectorwatch.com

 

앞서 등장한 스마트워치들에 비해 가장 스마트워치스러운 모습을 한 벡터 루나 스마트워치다. 전 타이맥스 CEO인 조 산탄(Joe Santan)과 전 나이키 디자이너인 스티브 자비스(Steve Jarvis)를 포함한 프로페셔널 손목시계 디자이너 팀의 작품이다. 가장 스마트워치스럽게 생긴 벡터 루나는 배터리 수명이 약 30일 정도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손목을 들어 올리면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방식이다. 흑백 메모리 LCD 디스플레이로 동작하는데, 앞에 나온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앱 알림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며 피트니스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벡터 루나는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되어 있으며 수중 5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349달러(약 39만 원). 벡터 루나 이외에도 사각형 모양인 벡터 메리디안(Vector Meridian)도 있다. 벡터 메리디안은 40.5mm의 다이얼 크기에 가격은 199달러(약 22만 원)이다.

 



 

6. 가민 페닉스(Garmin Fēnix) 3 시리즈

 

garmin.kr

 

겉보기에 완벽한 아웃도어용 시계의 모습을 지닌 가민 페닉스3 시리즈다. 미국 위성항법장치(GPS) 장비업체인 가민이 만든 페닉스는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앱을 통한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으로 각종 피트니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GPS 업체로서의 뛰어난 GPS 성능으로 보다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기압계와 고도계, 그리고 나침반 등의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휴대폰의 메시지와 같은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자체 스토어를 통한 워치 페이스 변경도 가능하다. GPS 모드에서는 5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 일반적인 용도로는 최대 3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계로서 다소 큰 크기인 50mm 다이얼로 시계인들 사이에서 불리는 일명 '방패'가 될 수도 있으니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주의할 것. 페닉스는 페닉스3, 페닉스3 사파이어, 페닉스3 사파이어 로즈 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62만 9천 원부터다. 역시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7. 몬데인 헬베티카(Mondaine Helvetica)

No.1 스마트워치 

 

mondaine.com

 

스위스 철도 시계로 잘 알려져 있는 몬데인의 스마트워치다. 몬데인다운 클래식한 다이얼에, 이름처럼 숫자는 헬베티카 서체다. 디스플레이가 없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몬데인 헬베티카 No.1 스마트워치는 위딩스 액티비테의 그것과 같이 피트니스 기능, 그러니까 수면 정보와 신체 활동, 그리고 소비 칼로리 등을 나타낸다. 모션X(Motion X)스마트워치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시계 자체는 쿼츠 무브먼트로 움직인다. 

 

 

 

헬베티카 No.1은 헬베티카 서체가 디자인된 1957년을 기념하여 한정판으로 출시했었는데, 케이스 좌측에 '1 of 1957'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44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사파이어 글라스가 얹혀있다. 스마트워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다이얼에 새겨진 'Swiss Made'라는 문구가 '나는 스마트 기기가 아니라 시계야'라고 외치는 것만 같다. 배터리는 무려 2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 기능을 갖췄지만 슈트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몬데인 헬베티카 No.1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950 달러(약 108만 원)부터이다.

 


 

8. 프레드릭 콘스탄트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Frederique Constant Horological Smartwatch) 

smartwatch.frederiqueconstant.com

 

스위스 미들레인지 가격대의 강자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스마트워치. 예전 세이코에 의한 쿼츠 파동 때문에 위기를 겪었던 스위스 시계들이, 이번에는 애플워치로 대두된 스마트워치에 대한 응수가 이런 것이 아닐까. 로마자로 표기된 클래식한 다이얼에 여러 스마트 기능들을 포함했다. 액티비티 트래커나 수면, 알람과 세계 시간 등을 기록하고 나타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간단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다이얼 아래에 위치한 스몰 세컨드는 위딩스 액티비테의 그것과 같이 목표치를 퍼센트로 나타내며, 그 안의 더 작은 다이얼은 윤일를 알려주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한다. 

 

 

모션 X 기반으로 모션 365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페어링 한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사파이어 글라스로 덮여있으며 5기압 방수를 지원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하며 배터리 수명은 무려 2년이다. 여러분이 만약 아직은 스마트워치에 거부감이 드는 시계 마니아라면, 프레드릭 콘스탄트 오를로지컬로 타협할 수 있지 않을까. 가격은 995 달러(약 110만 원)이다.

 


 

9. 티쏘 스마트 터치 (Tissot Smart Touch)

tissotwatches.com

 

많은 이들이 오토매틱 시계의 입문으로 선택하는 전통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의 스마트 터치다. 이전에 이미 티-터치(T-Touch)라는 이름의 스마트한 시계가 출시되었지만, 티-터치는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지원하지 않는 독자적인 시계였다. 티-터치는 그저 나침반과 기압계 등과 같은 정보만 알 수 있었으나, 스마트 터치는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지원한다. 다이얼 아래에 위치한 스크린을 통해 GPS 추적 기능, 날씨 정보, 그리고 자동 시간 설정 등을 제공한다. 티쏘 역시 스마트워치라 하더라도 시계 고유의 시간 표시 기능을 가장 중점으로 두었다고 한다. 투박한 디자인으로 활동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티쏘 스마트 터치는 2016년 3월 바젤월드에서 발표되었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약 1200 달러(약 137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10. 브라이틀링 엑소스페이스(Breitling Exospace)

B55 

breitling.com/ko

 

스위스 항공 시계의 강자, 브라이틀링도 스마트워치를 내놓았다. 생김새마저 완벽히 브라이틀링스러운 엑소스페이스 B55는 크로노그래프로 측정한 비행시간, 스플릿 타임, 랩 타임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저장, 응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워치답게 스마트폰의 알림, 즉 발신자 번호 표시, 문자 메시지, 이메일 확인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이얼의 LCD 스크린은 용두를 살짝 누르거나, 손목을 35도 이상 기울이면 활성화되는 틸트 기능도 들어가 있다. 주 단위로 표시하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배터리 잔량 표시 등의 기능 역시 들어있다. 자사의 독창적인 쿼츠 무브먼트인 '칼리버 B55'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일반 쿼츠 무브먼트보다 10배 더 정확한 시간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충전식 배터리로 최대 2달까지 사용 가능하다. 손목보다 더 두꺼워 보일 것이 우려되는 46mm의 티타늄 케이스에 러버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도 브라이틀링답게 1100만 원대.

 


 


글 : 성문경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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