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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드론이 하나로 합쳐졌다, 셀플라이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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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방송국에서 항공촬영 용도로도 아주 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넓은 영역을 감시하거나 조난자를 수색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하지만 역시 레저용이나 취미용으로 드론을 활용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셀카 촬영 용도의 셀피 드론이 다수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진행 중인 Selfly 역시 카메라를 내장한 셀피 드론인데, 구성이 다소 독특하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일체형

Selfly(이하 셀플라이)의 이름은 셀프 카메라를 뜻하는 셀피(selfie)와 비행하다의 fly를 합친 이름이다. 제품명만 들어도 어떤 용도의 어떤 제품인지 금방 알 수 있는데, 바로 셀카를 위한 드론이다. 아직까지 셀카 드론이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꽤나 여러 종류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셀카 드론 자체가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셀플라이는 다소 독특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셀플라이 드론 자체의 디자인도 약간 독특하기도 하지만, 보관할 때의 모습이 셀플라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셀플라이는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 스마트폰의 케이스에 보관하는 형태로, 다시 말하자면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드론이라고 할 수 있다. 접이식 날개를 접어 넣은 상태에서 스마트폰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셀플라이는 별도로 휴대용 케이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평상시 스마트폰을 항상 소지하기 때문에 셀플라이 역시 언제나 소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슬림 디자인

  

 

셀플라이를 스마트폰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셀플라이가 그만큼 슬림하기 때문이다. 셀플라이의 두께는 9mm, 상당히 얇게 설계되어 있다. 물론 날개를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를 채택한 덕분도 있지만, 이 정도면 드론으로는 꽤나 슬림한 편이다. 하지만 셀플라이 본체 자체만 9mm이기 때문에 셀플라이를 수납하는 케이스와 스마트폰의 두께까지 합치면 다소 두꺼워질 수 있다. 분명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니거나 스마트폰에 일반적인 보호 케이스만 씌웠을 때에 비하면 상당히 두꺼워진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드론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없는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워뱅크 옵션으로 야외에서 충전

셀플라이의 컨트롤이나 사진 촬영은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 모델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며, 와이파이로 연결된다. 내장된 카메라는 8백만 화소이며, 초당 30프레임의 1080p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내장된 배터리는 650mAh, 크기와 무게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의 탑재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내장 배터리를 이용한 비행시간은 약 5분이며, 20장가량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는 현재 이미 목표 금액인 12만 5천 달러를 훌쩍 넘긴 30만 달러 이상을 모았으며, 상품 배송은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케이스와 드론이 합쳐진 기본 키트가 90달러로 책정된 가운데, 얼리버드로는 좀 더 할인된 금에 제공된다.

 

 

제작사 측은 야외에서 언제 어디서나 셀플라이를 충전할 수 있는 파워 뱅크도 함께 선보였는데, 12,0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해 셀플라이를 10회가량 충전할 수 있다. 또한 USB 포트를 두 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셀플라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다른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파워 뱅크가 포함된 키트는 11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POINT

  

 

이제 스마트폰은 항시 몸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 되었지만 드론은 어딘가 가져가서 즐기려면 따로 챙겨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 점에서 셀플라이는 필수품인 스마트폰과 일체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이기 때문에 오는 단점도 있다.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용 케이스로 출시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는 아이폰6 시리즈와 아이폰7 시리즈, 갤럭시S6 시리즈와 갤럭시S7 시리즈 등 총 9종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극히 제한적인 케이스 지원이라는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구매자도 그만큼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 셀플라이의 앞날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이다.

 

 


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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