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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카메라에 3D 기능을 더했다, TwoEyes VR

기사 입력시간 : | 성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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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의 TV 시장은 3D 열풍이었다. LG와 삼성을 비롯한 여러 가전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3D TV를 출시했지만, 반응은 생각보다 미비했다. 콘텐츠의 수요도 크게 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콘텐츠의 공급이 매우 적었다. 3D가 서서히 사라지자, 이제는 VR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삼성이 오큘러스와 합작하여 기어VR이 출시되고, 작년에는 360°의 각도를 모두 직접 찍어 V로 즐길 수 있는 ‘기어 360’이라는 카메라가 등장했다. 지금 소개할 제품은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3D360도 VR 용 콘텐츠를 모두 찍을 수 있는 카메라다.

 

 

twoeyestech.com

 

 

 

눈이 두 개, 할 수 있는 것도 두 가지

 

TwoEyes VR은 사람의 눈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제작사인 투아이즈테크(TwoEyesTech)의 소개에 따르면, TwoEyes VR에 있는 두 쌍의 어안렌즈는 사람의 눈과 흡사한 거리, 즉 두 눈의 표준 간격인 65mm로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360도를 모두 기록할 수 있는 VR 콘텐츠에, 입체감을 나타낼 수 있는 3D를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4K의 해상도로 360도를 촬영하는 데다 그것을 3D로도 찍을 수 있다. 사용자의 특별한 순간을 보다 더 사실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TwoEyes VR의 가장 큰 장점이다. 360도 영상도 충분히 현실적인데 심지어 3D까지 더해졌으니, 안 좋을 수가 없다.

 


 

그런데 3D 카메라는 용량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많이 못 찍는 것은 아닐까? 이럴 때 기기를 그냥 세로로 세워서 촬영하면 한 쌍의 어안렌즈만을 이용해서 2D 360도 촬영 모드인 One-Eye Mode로 동작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한쪽 면의 렌즈들만을 이용해서 VR 용이 아닌 일반 3D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직관적인 사용 경험

 

 

촬영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위쪽에 있는 동그란 링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기기가 켜진다. 녹색 버튼은 사진, 빨간색 버튼은 동영상 촬영 버튼이다. 찍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촬영하면 된다.

 

 

 

그리고 위쪽의 와이파이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과 전용 앱을 통해 촬영한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앱에서 결과물을 VR, 360, 3D 등의 포맷으로 선택하여 저장할 수도 있다. 별도의 매뉴얼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그리고 전용 앱을 통해 여러 SNS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왜 두 눈인가?

 

사람은 두 개의 눈이 있다. 그러나 똑같은 자리에 위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차(Parallax)가 발생한다. 시차는 동일점을 두 개의 관측점에서 보았을 때의 방향의 차, 즉 두 방향 사이의 각도를 말한다. 사람은 두 눈의 시차로 사물의 깊이나 거리를 인식하여 입체적으로 받아들이는데, Twoeyes VR은 앞서 언급했듯이 그런 사람의 눈과 흡사한 위치에 렌즈를 두었다. 사람의 눈처럼 시차를 받아들여 촬영된 영상이 보다 사실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Twoeyes VR은 사람의 눈과 같은 두 쌍의 f/2.0 어안렌즈를 비롯해서 2000mAh 배터리, 4K 영상을 위한 프로세서, 128GB의 저장공간, 5GHz Wi-Fi와 블루투스 4.1을 탑재하여 사진이나 영상의 촬영과 전송이 보다 높은 품질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이미 목표금액이었던 4만 달러를 훌쩍 넘겨 약 15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모았으며,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8월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 가지 특이점은 이 기기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하고 있는 투아이즈테크(TwoEyesTech)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Twoeyes VR을 최근 CES 2017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Point

 

3D TV는 콘텐츠의 부족과 너무 비싼 가격으로 인해 내리막을 걸었으며, 다음 바통을 VR이 이어받았다. 아직까지는 굉장히 신선한, 흡사 새로운 세계로 당신을 초대할 것만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는 있다. VR 생태계가 3D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다양한 콘텐츠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아직 VR이 해상도 문제와 같은 자잘한 문제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와 같은 기기들이 소비자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많이 등장하여 꾸준히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Twoeyes VR은 지원한 사람에게 스마트폰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보드 VR 헤드셋을 무료로 준다고 하니까 참고할 것.

 


 


글 : 성문경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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