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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연필 쓴다, 2018년형 애플 아이패드 9.7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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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월 하순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아이폰SE2의 발표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행사 장소가 애플이 그간 애용하던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나 빌 그레이엄 오디토리엄도 아니었고,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작품인 애플 파크 캠퍼스도 아닌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였기에 아이폰보다는 교육과 관련된 무언가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리고, 이날 애플은 교사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함께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430,000원부터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

한동안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과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서 동일하게 9.7인치 모델을 내놓으면서 라인업 흐름 자체가 상당히 뒤죽박죽된 적이 있었다. 이에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9.7인치를 없애고 아이패드 에어와 기본 아이패드를 하나로 합치는 방식으로 라인업을 싹 정리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9.7인치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라인업 정리를 단행했는데, 이 때 내놓은 아이패드 9.7의 가장 큰 특징은 에어 시리즈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라인업과의 확실한 구분을 위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는 점이었다. 

 

1년 전 발표된 2017년형 아이패드 9.7

 

약 1년이 지나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2018년형 아이패드 9.7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2017년형 아이패드 9.7과 동일하다. 당연하게도 디스플레이 크기는 9.7인치로 동일하고, 램 용량도 2GB로 동일하다. 저장공간 역시 32GB 또는 128GB로 동일하며, 카메라 화소 또한 후면 800만 화소와 전면 120만 화소로 똑같다. 심지어 크기와 무게까지 똑같다. 그럼 왜 새로운 모델이라고 내놨을까? 

 

물론 바뀐 부분이 있다. 프로세서가 A9에서 A10 퓨전으로 달라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의 A10X 퓨전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아이폰7에 채택된 것과 동일한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2017년형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성능은 높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다. 2017년형과 마찬가지로 32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43만원이며, 32GB 셀룰러는 60만원이다. 128GB 모델은 와이파이와 셀룰러가 각각 55만원과 72만원이다. 1년의 세월이 흐른 이유로 프로세서는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가격은 그대로 받는 셈이다.

 

1년만에 새롭게 공개된 2018년형 아이패드 9.7

 

 



단지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이젠 펜슬이다!

2018년형 아이패드 9.7은 단지 프로세서만 업그레이드된 것일까? 사실 프로세서 말고도 달라진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골드 색상이 추가된 것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아이패드를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뿐만 아니라 골드까지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골드 컬러

 

정말 그것뿐일까? CPU가 바뀌고 색상 하나 추가했다고 갑자기 고등학교에서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발표했을까? 물론 아니다. 2018년형 아이패드에서 가장 큰 변화는 드디어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애플 펜슬은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것으로, 어차피 펜을 아이패드 프로 기본 구성품으로 주지도 않고 본체 안에 삽입할 수도 없으면서 꿋꿋하게도 프로 전유물로만 내놓아 일반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부러움과 불만,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켜왔었다. 펜을 쓰고 싶으면 비싼 프로 라인업으로 넘어오라는 듯해 묘한 배신감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프로보다 훨씬 저렴한, 에어나 에어2보다도 더 저렴하게 나온 6세대 아이패드 9.7에서도 애플 펜슬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드디어 애플 펜슬 지원

 

교사와 학생의 학습이나 과제, 취미생활 등 다양한 용도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펜슬의 지원 유무는 효율성 등 아주 큰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새 아이패드가 애플 펜슬을 지원하게 되면서 이를 위해 교육 정책과 함께 학교에서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레인 테크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에서 발표된 이유

 

 

A10과 펜슬, iOS 11의 조합

2018년형 아이패드 9.7 이전에 출시된 아이패드 라인업 중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것은 지난해 여름에 나타난 아이패드 프로 10.5였다. 당시에는 최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iOS11이 출시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iOS10으로 출시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18년형 아이패드 9.7은 처음부터 iOS11을 탑재하고 출시된다. 뛰어난 멀티테스킹과 증강현실, 마치 맥을 사용하는 듯한 구성의 독 메뉴와 앱과 앱을 오가는 드래그 앤 드롭 기능 등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iOS11로 시작한다

 

다만 아직까지도 프로 라인업에만 지원되는 것이 있는데, 반사 방지 코팅이나 프로모션 기술, 트루톤 디스플레이 등은 여전히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측면에 스마트 커넥터가 없기 때문에 커버와 키보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스마트 키보드 역시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서드파티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

 

스마트 키보드는 지원하지 않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된다

 

 

사양


 

 



POINT


뛰어난 가성비에 애플 펜슬까지 지원

 

지난해 5세대 아이패드 9.7이 발표되었을 때 성능에 비해 크게 낮아진 가격으로 대단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1년만에 나타난 6세대는 세월이 흐른 만큼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부족한 2%를 메워주는 애플 펜슬까지 지원하면서 1년전 만큼의 충격을 또다시 던져주고 있다. 물론 앞서 이야기한 몇몇 기능은 여전히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만 제공되어서 섭섭함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지만, 프로와의 가격 차이를 생각해보면 애플 펜슬 지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학습용으로도 기대된다

 

앱토 한마디 이제 아이패드 에어를 떠나 보낼 때가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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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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