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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듀얼카메라에 아이폰X 닮은 스마트폰

기사 입력시간 : | 이희주 기자

가장 객관적이고 투명한 it 매체 앱스토리

▲다행히 출시 가격은 100만 원의 벽을 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중국의 모바일 기기 제조사 ZTE의 대북, 대이란 제재 위반을 사유로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막았다. AP 등 모바일 기기의 중요 부품을 수급할 수 없게 된 ZTE는 제재를 풀기 위해 약 1조 5000억 원의 벌금과 보증금을 부담해야 했고, 이로 인해 2018년 상반기에만 1조 2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벌금을 감수하고 제재를 해제한 만큼, 새로운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발표를 늦추지는 않았다.

 

지난 8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ZTE는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 ‘액손 9’와 ‘액손 9 프로’를 공개했다. 비록 실물이 아니라 목업 제품이어서 제품이 작동하는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8GB RAM을 적용한 모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높은 기기 성능이 예상된다.

 

649유로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

 

제품 상단의 노치, 후면 듀얼 카메라 등이 아이폰 X과 닮았다

 

ZTE는 IFA 2018 현장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 기술인 5G 관련해, 이를 적용한 새로운 하드웨어를 설계할 것을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지에서 한창 테스트 중인 5G 기술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의 출시는 요원한 일이다. ZTE 관계자는 5G를 지원하는 ZTE 스마트폰의 출시는 적어도 2019년 하반기 전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화면이 큰 만큼 해상도가 좀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박람회와 함께 ZTE 홈페이지에 공개된 액손 9 프로는 전면 상단의 노치 디자인, 후면의 세로 듀얼 카메라, 3.5파이 잭이 없는 점 등이 애플의 아이폰 X과 유사해 보인다. 측면의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우측에 배치된 점과, 후면에 있는 지문인식 버튼이 ZTE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다. 비슷한 디자인에 안드로이드와 iOS를 함께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디자인일 수도 있다.

 

전면 2.5D, 후면 3D 강화유리로 마감된 엑손 9 프로는 6.2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2278x1080 해상도는 가로 확장형 FHD 정도로 보면 된다. 74.5x156.5x7.9mm의 제품 크기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XS 맥스보다 조금 작은 정도다.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과 함께 Qi 무선 충전과 퀵 차지 4 플러스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무선 충전의 단점인 기기 발열을 어떻게 해결했을지가 관건이다.

 

 



후면 듀얼 카메라, H/W + S/W 협업

 

듀얼 카메라의 AI 캡처 기술이 기대된다

 

액손 9 프로는 최근의 스마트폰 추세에 맞춰 홈 버튼을 전면에서 후면으로 옮기고 전면 풀스크린 디자인을 채택했다. 덕분에 화면 위아래로 공간을 확보한 엑손 9 프로는, 전면 상단에는 노치 디자인과 함께 2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배치할 수 있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는, 사진과 영상에서 손떨림을 방지해 주고, 모션과 얼굴을 자동으로 탐지해 화상을 캡처할 수 있다.

 

IP68 방수 방진 등급

 

 

60프레임 업 스케일링, 부드러운 영상

 

​영상 재생 성능에서, 엑손 9 프로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ZTE 측은 초당 최대 500메가 픽셀을 처리할 수 있는 ‘액손비전’ 기술을 내세웠다. 화면의 색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이 기술은 24FPS의 영상을 60FPS로 업 스케일링할 수 있다. 또한, HDR10 기술 지원과 함께 RGB 센서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 FHD 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화질을 향상시켰다. 기본 적용되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의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비롯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영상 처리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냅드래곤 845와 6GB RAM의 조합

 

액손 9 프로의 AP는 퀄컴 옥타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했다. 삼성 파운드리의 10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스냅드래곤 845는 2.8GHz 속도의 퀄컴 Kryo 385 골드 MP4를 4코어 빅 클러스터로, 1.8GHz의 Kryo 385 실버 MP4를 4코어 리틀 클러스터로 구성돼, ARM의 big.LITTLE 설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를 지원한다. 램은 저장 공간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듯한데, ZTE 홈페이지의 설명에는 6GB LPDDR4X RAM과 128GB 스토리지 조합만 표기돼 있다. 몇몇 외신의 정보에는 같은 성능의 8GB RAM과 256GB 스토리지가 조합된 제품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상당히 높은 사양으로 구성

 

 



SPEC.

 

 

Point

 

액손 9 프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여타 브랜드의 기기들과 경쟁할 만한 하드웨어 성능을 갖췄다. FHD에 준하는 해상도는 약간 아쉽지만 블루투스 5.0과 Wi-Fi 802.11ac, NFC A ∙ B 타입 적용, 퀵 차지 지원, 4000mAh 용량의 배터리, 하이브리드 듀얼 심 슬롯 등의 성능은 ZTE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자청할 만하다. 하지만 이는 ZTE가 IFA 현장과 홈페이지에 공개한 제원이고, 정작 가장 중요한 실제 동작 상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불거진 애플의 안테나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 평가의 척도가 될 박람회 현장에 목업 제품만을 선보인 것은 아쉬웠다. 비슷한 시기에 몇몇 외신이 실제 제품으로 리뷰를 진행한 것을 보면 완성이 덜 된 것은 아니다. 메모리의 수급과 함께 미국의 4월 제재 때문에 퀄컴에서 AP를 제때 들여오지 못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비록 7월에 이 제재가 풀리긴 했지만, 아직 중국 IT 기업의 반도체 자급률이 만족스럽지 못한 탓에 칩의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생산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자사의 주식까지 일부 매각하며 자본을 마련해 재기를 노리고 있는 ZTE의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된다.

 

앱도 한마디 : 엑손 9 프로로 위기를 벗어나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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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희주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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