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000년 1월에 설립, 올해 15주년이 되어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목표로 지금까지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은 모바일게임다워야 한다’는 개발 철학으로 그 동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게임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모바일게임의 가치를 전하며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 동안 게임빌은 몬스터워로드와 피싱 마스터, 이사만루 등 여러 게임의 글로벌 누적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최근 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리스트에 또 하나의 게임을 추가하였다. 바로 2014년 여름 출시된 크리티카이다. 앱스토리는 크리티카의 성공과 장기간의 인기 비결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지난해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게임빌측은2014년의 게임빌에 대해 ‘글로벌’, ‘선택과 집중’, ‘협력 시너지’로 요약하여 설명하였다. ‘글로벌’은 게임빌이 산업 초기부터 집중한 결과,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했던 한 해로 평가된다고 밝혔으며, ‘선택과 집중’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다수 배출함과 동시에 컴투스를 비롯한 전 세계의 관계사들과의 ‘협력 시너지’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브로 서비스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 것이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는 것이 게임빌이 직접 평가한 지난 한 해의 성과이다. 이 같은 높은 성과 중 하나인 크리티카에 대한 궁금증을 게임빌 비즈랩의 이선영 과장과 오태랑 사원에게 물어보았다.

Q ‘크리티카’는 어떤 게임인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액션 RPG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카 역시 액션 RPG이다. 크리티카는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으로, 지금은 액션 RPG가 상당히 많지만 크리티카를 개발하던 당시만 해도 흔치 않은 장르였기 때문에 게임빌에서는 크리티카로 액션 RPG를 선도하고자 했다.

Q 크리티카는 모바일게임이 발표되기 이전에 이미 PC 온라인 게임으로 잘 알려졌다. 이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이유는?
게임빌에서 먼저 온라인 버전 제작사인 올엠에 크리티카의 모바일화를 제안했었고, 올엠측에서도 게임빌의 주도하에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하면 좋은 게임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 서로의 의견이 잘 맞아 모바일 버전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 요즘은 PC용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화 추세가 많아지고 있지만 크리티카 이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다. PC용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모바일 게임은 속도가 중요하다. 빠르게 패치를 만들어 시장에 내놔야 한다. 그런데 컨셉 원화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처음부터 만들어가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기본적인 리소스가 있는 상태에서 모바일 버전을 만들게 되면 속도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으며, 온라인 버전 크리티카에는 모바일에서도 그와 같은 호쾌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많은 온라인 게임 중에서 크리티카를 선택했던 이유는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글로벌에서 좋은 성과를 냈는데, 그 뒤를 이을 또 다른 액션 게임을 찾는 도중에 예전부터 루니아전기 등 액션게임을 잘 만들어온 올엠의 크리티카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서비스 부문에 능력을 인정받은 게임빌과 개발력에 훌륭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올엠이 만나 서로 쌓아온 명성에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Q 크리티카의 개발사 올엠과는 처음 협력한 작품으로 알고 있다. 어떤 계기로 협업을 하게 되었나?
앞서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선 올엠의 개발력이 굉장히 좋고, 크리티카 자체의 게임성이 상당히 뛰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다가서게 되었고, 올엠도 모바일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기 때문에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 게임빌은 글로벌 서비스와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사가 함께 하면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크리티카가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이후로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출시 의뢰가 잇따르고 있다.

Q 게임빌이 최근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게임화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크리티카가 그 첫 번째였고 그 뒤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와 지노게임즈의 데빌리언, 그리고 드래곤플라이의 에이지오브스톰이 있다. 모두가 RPG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크리티카에서 그랬던 것처럼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게임화에 대해 게임빌이 선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Q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나?
공통점을 들자면 액션성을 굉장히 중요시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차이점이라면 PC 온라인 버전 크리티카의 여러 리소스를 가져와서 만드는 메리트도 분명히 있지만 폴리곤의 수나 기타 데이터가 모두 PC 사양에 맞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 것을 그대로 모바일로 가져올 수는 없어서 모바일용으로 제작을 해야 한다. 즉 최적화가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PC 온라인 버전은 하드코어하고 매니아들이 즐길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모바일게임은 대중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조작이 어려워서도 안되고 오토플레이 같은 시스템, 투기장 요소 등 모바일 게임에 필요한 부분을 넣은 것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버전은 컨텐츠의 양도 방대하기 때문에 원화나 캐릭터, 설정 등 일정 부분만 가져온 경우도 있고, 이를 모바일에서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온라인 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같으면서도 다르고, 또 어떤 부분은 모바일이 더 나은 부분이 있기도 하다.

Q 크리티카의 소개를 보면 초액션 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강렬한 비주얼과 타격감이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이를 구현하고 있나?
크리티카는 타 게임에 비해 이펙트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있다. 무기를 휘두르며 회전하는 스킬을 예로 들자면 캐릭터가 돌면서 무기의 잔상만 남는 수준이 아니라 화면이 꽉 차도록 효과를 넣어주어 상당히 화려하고, 스킬 시전 시 클로즈업 등의 카메라 워크로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주기 위해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썼다. 사실 온라인과 모바일의 타격감은 많이 다르다. 또한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에는 사운드를 끈 상태로 즐기는 경우도 많다 보니 비주얼적으로 많이 표현하기 위해 동작도 크게 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화면에 가까이 잡는 등 시각적으로의 느낌을 많이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펙트를 화려하게만 넣는다고 해서 액션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온라인 버전에서 쌓아온 노하우로 모바일 버전에서도 담백하면서도 화끈하게 효과를 주고 사운드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은 용량이 상당히 중요한데, 크리티카는 용량이 상당히 작은 편이다. 비주얼이 화려할수록 용량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정도의 용량으로 이 수준의 비주얼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해외는 네트워크 환경이 우리보다 더 안 좋기 때문에 용량에 대해 더 민감하다. 적은 용량으로 고 퀄리티의 게임성을 구현한 것이 크리티카의 장점 중 하나이다.

Q 최근 RPG 장르의 비슷한 게임이 쏟아져 나오면서 개성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크리티카는 이를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있나. 여타 RPG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크리티카의 개발 당시만 해도 비슷한 류의 게임이 거의 없었다. 출시할 즈음에 거의 동시에 비슷한 게임들이 나왔는데, 그럼 점에 있어서 크리티카도 초창기를 이끈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티카를 포함한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연달아 큰 성공을 했지만 그 중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간 측면에서 게임빌이 선두에 섰다고 생각한다. 크리티카의 경쟁력은 서비스의 속도다. 대규모 업데이트로 부를 만한 것들을 매달 내놓고 있다. 비슷한 게임들이 정체되어 있을 때에 크리티카는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를 보여주어서 그로 인해 유저들이 계속 즐길 수 있었고 그게 바로 차별성이라고 볼 수 있다. 크리티카는 올해 1월 말에 서비스 개시 200일이 되었다. 대다수의 게임들이 대형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되면 초반에는 인기몰이를 하게 되지만 오래 가기는 쉽지 않다. 크리티카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형태로 내놓은 게임 중 200일이 지난 시점에서 크리티카와 비슷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들은 거의 없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많더라도 살아남았다는 그 차제만으로도 잘 대응한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온 방향대로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등 운영을 잘 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종 장르에서 전세계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요소 또한 크리티카가 롱런할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Q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몇 종이 있으며 후속 캐릭터는 몇 종이 더 공개될 예정인가?
현재 5종의 캐릭터가 공개되어 있다. 아직 전체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기본 슬롯이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총 몇 종이나 나올지는 예측 가능하다. 물론 현재 표시되는 슬롯 이상으로 캐릭터의 수가 늘어날 수도 있고 히든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다섯 개가 공개되었고 두 개의 슬롯이 남아있다. 각각의 스킬도 다르며 원작에서는 전직 시스템으로 기본 캐릭터가 약간씩 변화가 생길 수 있었는데, 모바일에서는 기본 캐릭터가 전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전직된 캐릭터들을 완성형으로 가져와서 배치를 한 구성을 하고 있다.

Q 방대한 스테이지와 3:3 PvP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테이지와 독특한 게임 요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큰 묶음 스테이지는 8개이고, 총 스테이지는 대략 80개가 공개되어 있다. 크리티카는 비동기 전투 방식이어서 유저들끼리 실시간으로 싸울 수 없다. 실시간 전투도 즐겁겠지만 비동기 전투방식도 충분히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투기장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넣어서 비동기 전투방식에 보완을 했다. 최근 업데이트된 부분은 길드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길드에 가입해서 공공의 적을 물리치고 함께 이득을 얻으면서 유저간의 결속력도 강화하는 식의 요소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제공하고 있다. RPG는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점차 강해지는 게임인데, 크리티카에서는 강해질 수 있는 요소가 여러 가지 있다. 무기를 강화해서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이나 펫을 키우는 것도 공격력에 도움이 되고, 운석 시스템으로 합성하고 진화하는 등을 이용해서 강해질 수도 있다. 이런 다양한 요소로 강해진 것을 PvP에서 다른 유저와 대전을 하면서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Q 상당히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부드럽게 구현하기 위한 최소 사양은 어떻게 되나?
외부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최소사양은 갤럭시S3나 아이폰4S 정도로, 생각보다 고사양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물론 최신 기기의 경우 로딩이 더 줄어들고 이펙트가 많이 들어간 장면에서도 더 부드럽게 움직이겠지만 최소사양으로도 게임을 즐기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 화려한 그래픽을 좀 더 가볍게 만드는 기술로 용량을 줄여 저사양 기기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제공하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게임 엔진으로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서 다른 무거운 엔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드가 적다.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더 많은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적화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

Q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카카오 게임이 휩쓸고 있는데, 게임빌은 독립적인 게임을 주로 출시하고 있다. ‘크리티카’ 역시 마찬가지인데, 독립게임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
게임빌은 독립 게임을 딱히 선호한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런칭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글로벌 표준에 맞추어 준비하다 보니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을 꺼려하는 것은 아니고 카카오 게임이나 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아마존 앱스토어까지 이미 모든 플랫폼으로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Q 지난 1월 중순 ‘크리티카’의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소식을 들었다. 공개 이후 현재까지의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출시 초기에는 장르별 또는 카테고리별로 1위를 차지했었으며, 출시 후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순위권에 계속 남아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출시된 다른 게임들 중에 지금껏 순위권에 남아있는 게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Q ‘크리티카’ 공개 후 현재까지 몇 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업데이트 히스토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부제가 처음 ‘혼돈의 서막’에서 ‘해적왕의 분노’로, 그리고 지금의 ‘천상의 기사단’으로 세 번 바뀌었는데, 그 이외에도 거의 3주에 한 번 꼴로 업데이트를 꾸준히 했다. 업데이트 패턴은 신규 캐릭터 추가와 새로운 스테이지 및 최고 레벨 확장, 그리고 그 외에 펫 시스템 추가나 길드 시스템 추가와 같은 시스템의 변화 등이 번갈아 가면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략 10여 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다.

Q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나 대륙별로 특히 인기 있는 지역이 있나?
미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과 성향이 비슷한 동남아에서도 인기가 높다. 글로벌 서비스를 처음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 정도면 잘했다고 보고 있다.

Q ‘크리티카’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는 스테디셀러 게임이 되는 것이다. 또한 액션 RPG를 표방하고 나온 초창기의 게임이기 때문에 이 장르에서 선구자가 되는 것도 하나의 목표이다.

게임빌은 2015년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모바일게임이 이제 출시의 개념에서 서비스 개념으로 정착했다고 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엄청난 콘텐츠 소비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운영 능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측면에서 게임빌은 갖춰진 글로벌 서비스 운영 능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시장의 빠른 변화로 예측 하기는 어려우나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RPG 장르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빌은 전문 모바일 게임사로서의 경험과 개발력,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향해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올 한해의 계획을 전했다. 더불어 게임빌의 2015년 라인업은 RPG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스포츠, 디펜스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도 들을 수 있었다. 액션 RPG를 개척하고 글로벌 서비스로 국내 게임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게임빌의 크리티카가 그들의 목표처럼 스테디셀러가 되어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원수연 기자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