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얼마 전 출시한 ‘서피스 프로3’을 위한 도킹 스테이션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도킹스테이션은 ‘서피스 프로3’에 USB3.0 포트, 10/100/1000 기가빗 이더넷, USB 2.0 포트 2개, Mini 디스플레이 포트, ‘서피스 프로3’ 본체 1개 등 다양한 외부 입출력 포트를 추가한다. ‘서피스 프로3’ 사용자가 새로운 독을 사용할 경우 USB 3.0 포트는 총 6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영상을 본체 외에 외부 모니터에 더 연결할 수도 있다. 현재 MS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도킹 스테이션 가격은 약 199 달러(약 20만 4천원) 이며 이미 지난 7월 말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 15일부터 예약 구매 대상자에게 배송을 시작하였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서피스 프로3’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 등 25개국에 출시하며 판매를 확대하였으며 지난 8월 2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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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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