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비가 블루투스 4.0 무선 스피커 ‘팝스 스파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팝스 스파크는 렌즈 모양의 디자인을 반영, 심플함과 세렴됨을 차별화로 내세운 제품으로 블랙 메탈 바디에 골드, 실버 색상을 더한 2종류이다. 크기는 작지만 부족하지 않은 3W의 출력으로 대형 스피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풍성한 음량과 잡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사용할 경우 대기 약 100시간, 통화 약 4시간 가량 동작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경우에는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팝스 스파크는 전기, 전자 제품에 환경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조되어 친환경 RoHS 마크를 비롯 각종 기준을 통과했다. 비스비 관계자는 “팝스 스파크 제품은 실내 뿐 아니라 캠핑,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강한 출력과 HD급 음질로 컨버전스 디바이스의 진수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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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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