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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플은 공개도 하지 않은 아이폰6S가 벌써 세상에 나왔다. 그것도 핑크색까지.

유명 제조사 스마트폰을 완전히 똑같이 베낀 모델을 전문으로 내놓는 것으로 악명 높은 중국의 구폰(Goophone)이 이번에는 발표도 되지 않은 아이폰6S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직 원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아이폰6와 거의 동일한 구폰의 i6s는 4.7인치 HD급 디스플레이에 1GB 램과 최대 32GB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사용하지만 외형이나 화면 구성은 아이폰을 그대로 빼닮았다. 색상은 아이폰6와 동일한 실버, 골드, 그레이에 새로운 핑크 색상까지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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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폰은 아이폰 이외에도 삼성 갤럭시, HTC, 레노버 등 유명 스마트폰이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고 똑같이 카피해서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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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hgate.com​

편집부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