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Y6, 편의점에서 살 수 있어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중국 화웨이에서 제조하고 LG유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초저가폰 ‘Y6’가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된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1월 20일부터 전국 SG25 편의점에서 화웨이 Y6를 신청하고 연락처를 남기면 상담원과의 통화와 개통 상담을 거친 후 원하는 곳으로 상품을 배송해준다. 화웨이 Y6는 국내 유통되는 스마트폰 중 최저 출고가인 15만 4천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월 3만 원대의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13만 4천 원의 공시지원금과 2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아 실질적인 기기값은 0원이 된다. GS25는 화웨이 Y6 판매를 기념해 GS25를 통해 화웨이 Y6를 개통한 고객에 한해 GS25 모바일 상품권과 삼성 정품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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