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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비용이 228조? 가장 비싸게 인수된 기업 순위 TOP10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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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대외적인 성장을 위해 내세우는 발전전략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바로 기업 인수·합병(M&A)이다. 이는 기업 간에 시너지를 일으켜 기업의 성장은 물론, 시간과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어 특히 기술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겐 또 하나의 기회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인수·합병 과정에서 그야말로 ‘억’ 소리 나는 고액의 인수액으로 눈길을 끌었던 기업들이 있다. 작년 삼성이 하만을 국내기업으로는 최고가인 80억 달러(약 9조 원)에 인수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텐센트가 슈퍼셀을 86억 달러(약 10조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 게임 업체들이 들썩였다. 그렇다면 역사상 가장 비싸게 인수된 기업들은 어떤 이유에서 엄청난 규모의 인수가 가능했던 것일까.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보자.

 

 

10위 GTE, 

약 530억 달러(약 59조 7700억 원)

 

벨 애틀랜틱은 530억 달러로 GTE를 인수했다

 

1998년, 미국의 단거리 전화 업체인 벨 애틀랜틱(Bell Atlantic)은 미국 유일의 장-단거리 전기 업체를 꿈꿔왔다. 밸 애틀랜틱은 당시 장거리 전화 업체였던 GTE를 인수하면서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erizon Communications)로 상호를 바꿨다. 두 회사의 만남으로 현재 미국 시장 최대의 무선 전기통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당시 인수금액 또한 어마어마한 수치였지만, 현재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39억 달러(약 117조 원) 수준이다.

 

 

9위 에어터치, 



약 600억 달러(약 67조 6500억 원)

 

보다폰은 600억 달러로 에어터치를 인수했다

 

세계 최대의 이동전화 업체인 영국의 보다폰(Vodafone)과 미국의 주요 장거리 통신업체인 MCI, 그리고 벨 애틀랜틱(Bell Atlantic),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전설’인 세 기업이 탐낸 기업이 있다.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무선통신 업체였던 에어터치(Airtouch Communications)가 그 주인공이다. 에어터치는 미국 서부에만 780만 명, 전세계적으로 11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던 ‘메가’ 기업이었다. 보다폰과 MCI, 벨 애틀랜틱은 에어터치 인수를 통해 유무선 통신을 이어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해 미국 통신업계의 선두를 확보하고자 했지만 승자는 보다폰이었다. 

 

 

8위 아메리테크,

약 630억 달러(약 71조 325억 원

  

 

SBC는 630억 달러에 아메리테크를 인수했다

 

1900년대 말 미국의 지역 전화 업체들의 M&A는 열풍과도 같았다. 당시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 남부 지역의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던 SBC(SBC Communications)는 미 중·서부 지역의 전화 서비스를 담당하던 아메리테크(Ameritech Corporation)를 인수했다. 당시 통신 분야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인수였다. SBC는 아메리테크 인수 직전에도 미국 최대의 장거리 전화 업체인 AT&T를 인수하려 했으나 미 법무부와 FCC(연방통신위원회)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7위 AT&T, 

약 761억 달러(약 85조 7000억 원)

 

컴캐스트는 761억 달러로 AT&T를 인수했다

 

‘초대형 케이블 TV업체가 탄생한다’ 2002년 로이터 통신의 기사 제목이었다. 말그대로 당시 미국 케이블 업계 3위였던 컴캐스트(Comcast)가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통신 회사인 AT&T를 인수했다. 두 기업의 만남을 계기로 컴캐스트는 미국 케이블 시장의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

 

 

6위 이엠씨, 



약 670억 달러(약 75조 5600억 원)

 

델은 670억 달러로 이엠씨를 인수했다

 

이엠씨(EMC)는 미국 데이터 관리 및 저장 스토리지 업체다. 스토리지 시스템 분야의 선두업체인 이엠씨를 인수한 것은 바로 컴퓨터 제조 업체인 델(DELL)이다. 델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의 급성장으로 컴퓨터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5년 인수 당시에 하드웨어 분야 최대 이슈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꼽혔고, 컴퓨터 제조 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업체로의 변신을 꾀하던 델의 선택은 이엠씨였다. 

 

 

5위 타임 워너 케이블, 

약 787억 달러(약 88조 7500억 원)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787억 달러로 타임 워너 케이블을 인수했다

 

미국의 케이블 TV 업체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Charter Communications)가 타임 워너 케이블(TWC)을 인수했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미국 케이블 TV 시장 3위, 타임 워너 케이블은 2위로 1위 기업인 컴캐스트(Comcast)를 추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사실 컴캐스트 또한 타임 워너 케이블 인수 계획이 있었으나 FCC의 반독점 규제로 무산된 바 있다. 

 

 

4위 타임 워너, 

약 1080억 달러(약 121조 원)

 

AT&T는 1080억 달러로 타임 워너를 인수했다

 

미 통신 업체 AT&T가 최대의 미디어 글로벌 기업인 타임 워너(Time Warner)를 인수했다. AT&T의 TV, 이동통신, 인터넷통신을 통해 타임 위너의 방대한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어 IT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AT&T는 인수 계획을 발표한 이후 독과점 우려, 수직적 통합이라는 이유로 반대 의견에 부딪혀 왔다. 게다가 실패 사례로 꼽히는 AOL의 타임 워너 인수의 악몽을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3위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약 1300억 달러(약 146조 원)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는 1300억 달러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인수했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는 미국의 최대 무선 전기통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모기업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erizon Communications)와 보다폰(Vodafone)의 합작 회사이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수익성이 높은 산업인데다, 경영 전략에 있어 유연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2013년 보다폰이 가지고 있던 45%의 지분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인수를 진행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의 100% 자회사가 되었다.

 

 

2위 타임 워너, 

약 1650억 달러(약 186조 870억 원)

 

AOL은 1650억 달러로 타임 워너를 인수했다

 

2001년, 21세기 시작과 동시에 초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날아왔다. 미국 최고의 인터넷 회사 AOL가 초대형 미디어 기업인 타임 워너(Time Warner)를 인수한 것이었다. 당시 AOL은 인터넷접속서비스(ISP) 시장에서 과반수의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이었고, 타임 워너의 CNN, 타임즈 등은 10억 명이 소비하는 미디어 매체였다. AOL의 인터넷 서비스와 타임 워너의 고품질 콘텐츠 유통이 결합된다면 사실상 방송통신의 독점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두 기업은 기업문화 차이, 기업가치 부풀리기, 인수·합병 조건의 비효율성 등을 이유로 2009년 결별했다. 현재는 AOL의 타임 워너 인수를 두고 세기의 잘못된 만남이라고도 말한다. 

 

 

1위 만네스만, 

약 2020억 달러(약 227조 8000억 원)

 

보다폰은 2020억 달러로 만네스만을 인수했다

 

18년 전, 독일 최대의 통신 업체인 만네스만(Mannnesmann)은 천문학적 금액인 1920억 달러로 인수되었다. 당시 세계 최대의 이동전화 업체였던 보다폰(Vodafone)의 인수 제의로 이뤄진 결과였다. 만네스만의 영국 시장 잠식을 우려했던 보다폰이 독일을 시작으로 하여 유럽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먼저 적대적 인수·합병(상대기업의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시도했다. 당시 보다폰은 만네스만에 인수 금액으로 1072억 달러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3개월의 협의 끝에 사상 최고액으로 인수가 성사됐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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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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