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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로 본 삼성의 차세대 디바이스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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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 보면 IT 기업들이 출원한 특허에 대한 정보가 가끔씩 들려온다. 특허 출원이 곧바로 상품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결국에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특허는 해당 기업의 차세대 신제품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정보이다. IT 분야의 선두 기업인 삼성전자도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원한 특허 정보 역시 자주 공개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삼성이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어떤 신제품이 출시될지 가늠해보기로 하자.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UX

삼성전자가 베젤링에 이어서 차세대 스마트워치에서는 밴드를 이용한 새로운 컨트롤 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Patently Mobile이 공개한 미국 특허청의 특허출원 정보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의 밴드, 즉 시곗줄을 이용해 제어하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냈다. 사진을 보면 스마트워치 본체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미는 동작으로 밴드에 변형을 주고, 그로 인해 제어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Patently Mobile

 

또한 기본 밴드 이외에 밴드를 하나 더 추가해서 이 추가 밴드와의 접촉 등을 이용한 제어 또한 특허에 포함되어 있다. 이 그림을 보면 기본 밴드가 현재 기어S 시리즈의 밴드와는 달리 상당히 얇게 그려져 있는데, 삼성전자의 스마트밴드인 참(Charm)의 느낌과 비슷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스마트워치가 아닌 스마트밴드 또는 여성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스마트워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밴드, 참(Charm)

 




기어 셀피 드론도 출시될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과 관련된 삼성전자의 특허 소식은 여러 번 접해봤지만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특허 정보도 오랜만에 등장하고 있다. 바로 요즘 핫한 아이템인 드론에 대한 특허이다. 비행접시를 닮은 이 드론의 특허는 지난 2016년 4월에 신청된 것으로, 우리나라의 특허청에 지난 12월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보면 로봇청소기 같기도 하고  UFO 같기도 한 이 삼성발 드론 디자인은 날개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은 형태이기 때문에 실내나 사람 가까이에서 비행해도 위협적이지 않고 추락이나 충돌 시에도 날개가 보호되는 형태이다.

  

  

드론의 중앙 부분에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공중 촬영이나 셀피 드론의 용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기능도 갖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프로펠러를 완전히 감싸 안전한 Fleye라는 이름의 셀피 드론이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집한 기록이 있지만, 해당 펀딩은 충분한 자금을 모집하고도 실제 상품화에 실패하기도 했다. 

  

▲실제 출시에는 실패한 셀피 드론 Fleye

 


두 번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품을 출시한 기록까지 가지고 있다. 물론 그 형태가 기왓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갤럭시 기와’라는 놀림을 당하기도 했지만, 기술력 하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부분이다. 이런 삼성에서 접는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실제로 접는 디스플레이를 전시회에서 공개하기도 했던 삼성전자가 최근에도 다양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년 5월 26일에 출원되어 2016년 12월 6일에 공개된 삼성의 ‘플렉시블 장치(FLEXIBLE DEVICE)’에 대한 특허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네 조각으로 나눠진 장치의 두 부분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접히는 형태이고, 나머지 두 부분은 FPCB를 이용해 폴더폰의 힌지처럼 접히는 구조로 보인다. 한쪽에는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고, 반대쪽에는 카메라를 위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카메라는 내장 카메라와 부착형 카메라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구체화된 이 특허가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폴더블 스마트폰의 원형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안구까지 추적하는 기어 VR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와 같은 관련 디바이스에 대한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16년 5월 3일에 출원되어 2016년 11월 28일에 공개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위한 이미지 처리’ 특허는 바로 기어 VR과 같은 HMD에 대한 특허이다. 이 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용자가 HMD를 착용했을 때 안쪽을 향한 카메라가 사용자의 안구 움직임이나 눈꺼풀 또는 눈썹의 움직임을 인식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구나 눈꺼풀 등 기기 안에서의 움직임만 인식해내는 것이 아니다. 외부에는 사용자의 얼굴을 촬영하는 또 하나의 카메라 장치가 있어서 사용자의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체크해 머리의 위치를 추적하며, 더불어 입 모양 등도 추적해 사용자의 표정 전체를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눈과 입, 얼굴 전체의 변화를 체크해서 가상의 인물을 3D 모델링으로 구현해내며, 마치 아바타처럼 사용자의 표정까지 그대로 옮겨지게 된다. 이를 화상채팅 등에 이용하면 얼굴을 가리는 HMD를 쓴 상태로도 가상의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표정까지 전달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장치의 형태로 모았을 때 이 기술은 차세대 기어 VR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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