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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바꿀 올해 주목해야 할 IT기술 3가지

기사 입력시간 : | 임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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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이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한마디로 소비자가전박람회이다. 이름처럼 가정 중심의 전시회였던 CES는 IT 중심의 또 다른 대형 전시회였던 컴퓨텍스가 2000년대 중반 사라지면서 이를 흡수하면서 가전과 IT까지 모두 아우르는 성격으로 변모하였다. 이제는 스페인의 MWC와 독일의 세빗과 더불어 전세계 가전과 정보통신을 아우르는 미국의 최대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형 전시회 중 사장 먼저 열리는 시기상의 특성으로 한 해를 이끌 신기술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기준점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도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올 한 해를 이끌어 나갈 눈에 띄는 기술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자율주행 스마트카

CES는 가전 기기가 중심이 되는 전시회이지만 언제부터인가 IT 기술이 대거 선보이는 자리가 되어가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그 자리를 자동차 산업이 차지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CES에 참가하고 다양한 스마트 융합 기술을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CES 전체가 자동차 관련 기술로 가득 채워졌다. CES의 시작을 여는 기조연설 역시 자동차 기업 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과 GPU 등 핵심 컴퓨팅 하드웨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올라 인공지능과 자동차의 결합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이번 CES에 스마트카 관련 기술이 주요 화두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금년 CES 전시장에는 벤츠와 BMW, 폭스바겐, 토요타, 닛산, 현대기아차 등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부스를 차리고 각자의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카의 미래를 공개하면서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현재 상당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카 기술을 선점하고 있는 테슬라도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전시했으며, 테슬라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페러데이퓨쳐도 현장에서 양산차를 공개하면서 올해 벌어질 자율주행 스마트카 경쟁을 미리 체감할 수 있었다. 치열해진 경쟁으로 아마도 올해가 현실화된 자율주행 기술의 원년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사물인터넷(IoT)

대다수의 미디어와 시장조사기관에서 내놓은 2014년을 이끌어갈 신기술 전망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들어있었다. 당시에는 다소 생소한 명칭이었던 사물인터넷은 어쩌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렸을지도 모른다. 그 다음해인 2015년을 시작하던 때에도 사물인터넷은 항상 차세대 기술로 분류되었고. 2016년 초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몇 해 언급만 되다가 흐지부지 사라지는 기술들도 많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어느덧 사물인터넷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고, 올해의 CES에서도 현재와 미래를 견인할 가장 주요한 핵심기술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항상 IT 신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정착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사물인터넷 역시 빠르게 다가왔다. 이미 국내에서는 이동통신3사에서 가전기기의 인터넷 연결과 같은 스마트 홈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와 제품, 요금제 등이 활성화되어 있다. 아마존이 현재 내부 테스트중인 무인 마켓 아마존 고(Amazon Go)는 사물인터넷과 딥러닝, 센서 기술이 총망라된 것으로, 최신 기술의 융합이 우리 미래와 생활에 어떤 편리함을 주는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되던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 기술이 이제 가전 제품들과 결합하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애플의 시리(Siri)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되면서 전화를 걸어주고 정보를 검색해주는 등의 비서 역할을 하기 시작했으며, 구글의 구글 나우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근 구글은 구글 나우를 구글 어시스턴트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시리보다 더 뛰어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 비서가 점차 스마트폰 밖으로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서인 알렉사(Alexa)이다. 알렉사는 처음 블루투스 스피커이자 스마트 허브 역할을 하는 아마존의 에코에 내장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아마존은 에코 닷, 아마존 탭 등의 기기에 알렉사를 내장해 사용 범위를 넓혀왔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자사의 스마트 기기에만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개방적인 정책을 펴서 다양한 서드파티에서 알렉사를 채택해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었다. 그러한 노력은 이번 CES 2017에서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 레노버와 온쿄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마트 허브 스피커를 출시했고 더 많은 가전기기 제조사들이 자사의 제품에 알렉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비서 기술은 올해 영역을 크게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음성인식 스마트 허브, 구글 홈

 

 

하나로 융합되는 세상, 연결성

 

앞서 언급한 올해의 화두인 인공지능 음성인식이나 자율주행 스마트카, 사물인터넷은 제각각이 아니라 서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들이다.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이 필요하고, 사물인터넷 기술도 연결되어 서로에게 정보를 주고받게 된다. 사물인터넷 역시 인공지능과 함께 하면서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컴퓨터 비전이나 차세대 초고속 통신 5G,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모두 적용되고 연결된다. 즉 모든 기술의 연결과 융합이 올해 CES를 설명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글 : 임유빈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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