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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열리나? 디자인으로 미리보는 '플라잉 카'

기사 입력시간 : | 안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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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매년 4월이 되면 과학의 날을 맞아 미래의 생활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에는 2020년이 되면 해저도시가 건설되어 수도권에 과밀된 인구가 바다 밑으로 이주하고,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가 개발되어 누구나 하늘을 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2020년을 목전에 둔 지금 여전히 대한민국의 인구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자동차는 좀처럼 하늘로 날아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잉카 콘셉트디자인을 선보이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내놓은 콘셉트디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것이 언제쯤 상용화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테슬라 'Roadster'


▲지구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로드스터' (사진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테슬라는 2020년 4인승 전기자동차 '로드스터(Roadster)' 2세대를 출시할 계획이다. 로드스터는 1시간에 250마일(약 4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1.9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테슬라모터스 CEO 일론 머스크의 말대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가 탄생하는 것이다.

 

▲플라잉카의 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마도 로드스터가 아주 짧은 순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행 가능성에 대해 "가능한 일"이라며 "자동차에 적용된 로켓 기술은 혁신적인 가능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로드스터가 완전한 형태의 플라잉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찰나의 순간을 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잉카의 시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 'Air'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에어' (사진 : 혼다 공식 홈페이지)

 

혼다는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Auto Show)의 '1000파운드 자동차 디자인' 도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무게가 800파운드(약 362kg)에 불과한 플라잉카 '에어(Air)' 콘셉트디자인을 내놓았다. 에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식물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했다.

 

▲하늘을 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 혼다 공식 홈페이지)

 

그러나 혼다는 에어의 디자인만 선보였을 뿐, 정확히 어떤 기술이 접목되어 하늘을 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터보의 진공과 외부의 공기 흐름을 이용해 강력한 압력을 생성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자동차가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로모빌 'e-VTOL 5.0'


▲필요할 때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사진 : 에어로모빌 공식 홈페이지)

 

날개 달린 페라리를 만들겠다던 에어로모빌은 4인승 전기자동차 'e-VTOL 5.0' 콘셉트디자인을 선보였다. e-VTOL 5.0은 평소에는 일반 자동차처럼 사용하다가 사용자가 원할 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사용자는 비행하기 전 최대 200마일(약 321km)까지 도로를 달리다가 하늘을 뜰 수 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최대 400마일(약 6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2025년에서 2028년 사이에 출시될 계획이다 (사진 : 에어로모빌 공식 홈페이지)

 

한편 에어로모빌은 2025년에서 2028년 사이에 e-VTOL 5.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작인 4.0 버전이 일부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던 것과 달리,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상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먼 미래처럼 느껴졌던 플라잉카가 10년 내에 출시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볼보 'TF-X'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TF-X' (사진 : 볼보 공식 홈페이지)

 

볼보는 지난 2017년 'TF-X'라는 이름의 플라잉카 콘셉트디자인을 공개하며, 2년 이내에 자동차를 하늘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2년이 지난 지금, TF-X가 당장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볼보에 따르면 TF-X는 평소에 자동차처럼 탑승하다가 운전자가 원할 때에만 차체에 숨겨진 날개를 꺼내 하늘을 날 수 있는데, 최대 시속이 무려 321km/h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곳을 달리는 자동차인 만큼 가격대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볼보 공식 홈페이지)

 

한편 TF-X는 하늘을 나는 만큼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격이 180,000 유로(약 2억 3,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TF-X가 출시된다면 자동차 업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 'Pop Up Next'

 

▲전기자동차와 플라잉카가 합쳐진 '팝 업 넥스트' (사진 :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아우디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2인승 전기자동차 '팝 업 넥스트(Pop Up Next)'의 콘셉트디자인을 공개했다. 팝 업 넥스트는 일반 자동차처럼 도로를 달리다가 하늘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에 49인치 스크린이 있어 주행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비행을 원할 때만 차체가 분리되어 하늘을 날아다닌다 (사진 :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팝 업 넥스트가 도로 위를 달릴 때에는 비행을 돕는 기구가 분리되어 있지만, 운전자가 비행을 원할 때에는 비행 도구가 차체 위에 달라붙어 바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 들어올리고 하늘을 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만 아우디는 팝 업 넥스트가 새로운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출시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글 : 안혜선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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