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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입고 싶은 옷 이제 사지 말고 빌린다, 클로젯셰어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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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출근시간, 아침밥을 먹을 새도 없이 정신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단 하나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듯 매번 오늘의 컨셉에 맞는 옷과 가방을 매치해주는 것이 매일 아침 과제다. 문제는 옷마다 어울리는 가방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가방마다 어울리는 옷이 있는 게 아니다. 그렇게 점점 한두 번만 사용하고 말 패션 아이템들과 카드 영수증은 늘어만 간다. 때문인지 가끔 같은 출근길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집도 차도 공유하는 시대에 옷과 가방도 공유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상상 말이다. 원하는 옷을 구매하지 않고도 입을 수 있다는 건 마치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가격표를 본 순간 다시 살포시 내려놓은 적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로망과도 같다. 그리고 이 로망을 실현한 스타트업이 있다. ‘클로젯셰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더클로젯컴퍼니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린다

더클로젯컴퍼니는 패션 공유를 통해서 패션 아이템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면서, 더 나은 방식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자 하는 패션테크회사다.

 

클로젯셰어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달라 

클로젯셰어는 패션셰어링 플랫폼이다. 옷장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안 입는 옷을 공유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하고 수익을 나눠 받는 ‘셰어링’과 월정액, 또는 일회성으로 필요한 옷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렌탈’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내 옷을 공유하는 셰어링 서비스는 매월 30%의 성장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을 정도로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클로젯셰어 홈페이지

 

클로젯셰어를 이용하는 방법은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플랫폼에 접속하여 원하는 제품을 고른 후 주문한다. 렌탈 주문 방식은 쇼핑몰과 크게 다르지 않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월정액 이용권을 통해 한 달 동안 두 벌씩 2번 교환하여 사용하거나(79의류 이용권 기준), 특별한 약속이나 모임을 위해 4일, 7일 단위로 일회성 대여 주문도 가능하다.

 





내 옷을 공유하려면?

'내 옷장 수익내기' 메뉴에서 셰어링 봉투를 신청하면 된다. 필요한 봉투의 숫자와 주소를 입력하면 옷을 담을 수 있는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봉투를 받은 후에는 공유하고자 하는 제품을 담고, 로그인 후 제품 발송하기를 신청하면 택배 기사님이 방문하여 옷을 담은 봉투를 수거한다. 봉투가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검수가 진행되며, 보낸 제품의 셰어링 가능 여부와 업로드 상황, 매일 수익금 정산까지 로그인 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내 옷장 수익내기 메뉴에서는 내 옷을 직접 공유할 수 있다

 

공유 가능한 브랜드를 한정한 이유가 있다면?

비브랜드, SPA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 먼저 내구성이 있는 제품이 렌탈 제품으로서 적합한 부분도 있고, 클로젯셰어에서는 그동안 입어보고 싶었지만 다 살 수 없었던 제품들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공유 가능한 브랜드를 정해두고 있다. 다만 현재 국내외 뉴디자이너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입점 됨에 따라 브랜드 경험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월 이용권으로 대여할 수 있는 제품과 1회권 전용으로 대여할 수 있는 제품을 구분해놓았는데, 사실 렌탈의 특성상 패션 아이템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온도가 다르다.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의 경우 가격 책정을 다르게 하기 위해서 구분을 해두었다.

 

현재 대여 중인 제품을 대여하고 싶을 때, 해당 제품을 따로 예약할 수는 없나

현재 제품별 예약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마음에 드는 제품이 대여 중인 경우 하트를 눌러 찜 목록에 담아 놓으면, 해당 제품이 대여 가능 상태로 전환됐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클로젯셰어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반응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했던 사용자들의 반응은?

렌터(옷을 빌리는 사람)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동안 경험하고 싶었던 패션 아이템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고, 셰어러(옷을 빌려주는 사람)의 경우 잘 입지 않고 옷장에서 방치되던 옷들을 공유하며 수익을 낼 수 있어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매일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계절마다 어떤 옷을 사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그런 점에서 우리 서비스가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당일 배송으로 빠른 배송과 세탁이 필요 없어 편하고 만족스럽다는 반응도 정말 많다. 현재 누적 수익이 1천만 원이 넘어가는 고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빠른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옷을 공유할 때 사용되는 클로젯셰어의 셰어링 봉투

 

클로젯셰어를 처음 기획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클로젯셰어가 처음부터 패션 공유 플랫폼은 아니었고, 명품가방 렌탈 서비스로 시작했다. 당시에는 국내에 월정액 명품가방 렌탈 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아 가방 수에 비해 배가 넘는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더욱 스마트하고 제품을 빠르게 수급할 방안을 고민했고, 개인으로부터 제품을 공유받는 플랫폼을 착안하게 됐다.

 





더클로젯컴퍼니 창업 및 개발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약 6개월 동안에는 공유되는 제품이 상당히 적었다. 아무래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생소한 사업 모델이므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당시에는 아직 패션 공유 플랫폼은 시기상조일까 고민하면서 사업모델을 다시 바꿀까도 고민했지만, 신뢰를 쌓았던 기존 고객을 통한 바이럴이 일어나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전략으로 그 이후의 6개월 동안 20배의 성장을 할 수 있었다.

 

​​

클로젯셰어 앱

 

클로젯셰어 서비스 전반에 또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2018년 11월 싱가포르 법인을 론칭했다. 이러한 서비스가 아직 아시아에서는 부재하기 때문에 큰 기회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공유경제에 익숙한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에서의 사업 초기 보다 훨씬 반응이 좋다.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클로젯셰어를 기대해달라.

 

창업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첫 고객을 직접 배송했던 일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다. 가방 30개를 준비해놓고 한 달 만에 만든 사이트로 과연 주문이 나올까 했는데, 론칭 첫날 주문이 나왔다. 기쁜 마음에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서 배송을 했던 기억이 난다.

 

클로젯셰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진화했다

 

클로젯셰어를 창업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존력이다. 클로젯셰어는 지난 시간 동안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잠시라도 머물렀다면 지금의 클로젯셰어는 없었을 것이다. 월정액 명품 가방 렌탈 서비스에서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명품 가방에서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가방을 다루는 서비스로 변화했다. 이는 오직 고객의 목소리와 고객 데이터에 집중하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SNS 인기 셀럽들이 직접 자신의 옷장을 공유하기도 한다

 

새롭게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린다

스타트업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과 도전과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각오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로젯셰어의 궁극적인 목표와 다음 도전 계획이 궁금하다

클로젯셰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이상 옷장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더 나아가 20개 국가를 연결하여 세상 어디를 가도 나의 가상 옷장이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싱가포르는 그러한 비전의 첫걸음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클로젯셰어는 그 시작을 연 만큼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퍼뜨리고자 한다.

 

더클로젯컴퍼니 성주희 대표

 

임직원 프로필 : 주요 구성원의 간략한 프로필

성주희 대표

-       패션관련 사업 3번째 (사업 7년째)

-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

-       패션 셰어링 비즈니스 모델 특허 발명가 

-       2018디캠프데모데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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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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