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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기능에 음질까지 더한 스피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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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기들이 사라지고 있기도 하다. 전자사전은 이미 자취를 감추었고, 시간을 확인할 때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손목시계나 탁상시계도 구입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해 시장이 더 커지는 것들도 있으니, 블루투스 음향기기도 그중 하나이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이 키워낸 대표적인 제품군이면서 스마트폰에 의해 쇠퇴되어가고 있는 탁상시계의 기능이 합쳐진 독특한 기기로, 스피커와 시계 이외에도 다양하고 요긴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멀티 디바이스이다.

 

48,900원

 

 

탁상시계 스타일 

픽스 듀얼파이 스피커는 전반적으로 탁상시계의 느낌을 주고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손목시계뿐만 아니라 탁상시계의 역할까지 대신하게 되면서 탁상시계를 따로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탁상시계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서 여전히 애용하는 사용자층이 남아있다. 듀얼파이 스피커는 전면에서 보았을 때 타원형으로 생겼는데, 좌우만 곡선이 들어가고 상하는 직선을 사용해 마치 육상 트랙을 보는 듯한 형태이다. 

 

  

▲타원형의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픽스 듀얼파이의 전면부를 보면 거울이 붙어있는데, 실제로는 하프미러 코팅을 적용한 디스플레이이다. 자세히 보면 거울 안쪽에 숫자 LED 패널이 보이는데, 전원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울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면부에 미러코팅이 적용되었다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윗면에는 여섯 개의 버튼과 두 개의 구멍이 보인다. 나란히 나열된 여섯 개의 버튼은 왼쪽에서부터 볼륨 업, 볼륨 다운, 전원, 모드, 이전 곡, 다음 곡 버튼으로, 모드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기능으로 동작하기도 한다. 버튼 위쪽에 있는 두 개의 구멍 중에서 위에 있는 구멍은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인디케이터이며, 아래쪽 구멍은 마이크가 내장된 곳이다.

 

 

 

여섯 개의 버튼

 

 



다양한 입출력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뒷면을 보면 이 제품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 뒷면 대부분은 금속 타공망으로 씌워져 있는데, 바로 스피커의 모습이다. 뒷면의 윗부분 일부에는 마치 아이폰X의 노치 영역처럼 무언가 모여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가 듀얼파이의 다양한 입출력 포트가 모여있는 곳이다.

 

 

 

 후면의 스피커 그릴

 

 

좌측에 표준 USB 포트와 마이크로B타입 USB 포트가 있고 우측에는 3.5mm 스테레오 단자와 마이크로SD 슬롯이 보인다. 그 사이에는 작은 구멍 하나가 있는데, 음각 설명에는 TEMP라고 새겨져 있다. 이미 눈치챘겠지만, 여기는 입출력 포트가 아니라 온도 센서가 내장된 곳이다.

 

 입출력 포트

 

 

표준 USB 포트는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 등을 연결해 그 안에 저장되어있는 음원을 재생하는 용도이고, 마이크로USB 포트는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내장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전원입력 단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3.5mm 스테레오 단자는 AUX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선 스피커로 사용하기 위한 단자이며, 마이크로SD 슬롯 역시 USB 포트처럼 음원이 저장되어있는 메모리카드를 장착해서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 자체적으로 음악을 재생하기 위한 용도이다.

 


 마이크로SD와 USB 저장장치를 연결해 재생할 수 있다

  

 

FM 라디오부터 알람까지, 정말 다양한 기능

 일단 사용하기 위해서 전원을 켜야 한다. 함께 제공되는 마이크로USB 케이블이나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한 후에 전원 버튼을 1~2초가량 누르면 전면부에 ‘HI’라는 표시가 나타나고,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음성이 출력된다. 전원 버튼을 다시 한 번 1~2초가량 누르면 ‘OFF’라는 표시와 함께 “전원이 꺼졌습니다”라는 음성이 출력된다. 충전할 때에는 윗면의 LED 인디케이터가 붉은색으로 켜지는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청색으로 켜진다. 전원이 켜져 있을 때나 꺼져있을 때 모두 전면부에는 시간과 온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데, 배터리를 절약하거나 시간을 켜두고 싶지 않을 때에는 이전곡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면 디스플레이 전체가 꺼진다. 전원이 켜진 상태로 1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 상태로 변경된다.

 

 

 시간과 온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화면에 ‘bLUE’라는 표시와 함께 “연결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온다. 이 상태에서 화면 하단에는 블루투스 로고가 깜빡이는데, 이는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이다.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플레이어에서 페어링을 진행하면 ‘XBS-504’를 찾아 연결하면 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오거나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상태로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한데, 앞서 윗면 버튼부를 살펴볼 때 설명한 바 있는 내장 마이크가 바로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위한 구성이다.​ 

모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USB 메모리에 저장된 음원이 재생되며, 화면 하단에는 USB라는 표시가 나타난다. USB 재생 모드에서 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마이크로SD에 저장된 음원이 재생되며, 화면 하단에는 TF라는 표시가 나타난다. 그다음 모드는 FM 라디오 모드로, 화면 하단에 FM이라는 표시와 함께 현재 주파수가 크게 표시된다.

 

 

 블루투스 페어링 모습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스플레이에서 시간은 12시간제와 24시간제로 선택 표시가 가능하며, 24시간제로 설정할 경우 시간 옆에 24라는 숫자와 원형 시계 그림이 표시되고 12시간제의 경우 24 표시는 사라지는 대신 시간 아래쪽에 AM 또는 PM이라는 표시가 추가된다. 시계 기능에는 부가적으로 알람 기능도 제공되는데, 두 개의 알람을 저장할 수 있다. 각 알람은 시간과 알람 ON/OFF 설정, 반복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섯 가지의 기본 알람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SD 메모리에 저장된 음악을 알람 대신 선택할 수도 있어서 아침에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잠에서 깨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SD에 저장된 음악을 알람으로 쓸 수 있다

 

 

음질은 어떨까?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FM 라디오를 청취해보았는데, 외부에는 별도의 안테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깨끗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만일 신호가 잘 잡히지 않을 경우 AUX 단자에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을 연결하면 안테나 역할을 해서 신호가 좀 더 잘 잡히게 된다. 음성안내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음향기기 중에서 안내음이 답답하게 들리거나 음질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안내음은 상당히 또렷하고 깨끗해서 음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음질을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음악을 재생해보았다.

 



 좌로부터 Police, Wayne Gratz, Metallica

 

 

우선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에서는 도입부의 담백한 베이스와 드럼이 깨끗하면서도 묵직하게 들려오고, 보컬 역시 깔끔하며 특히 공간감이 잘 표현되고 있다. 다음으로 들어본 Wayne Gratz의 Somewhere in time은 피아노 독주곡으로, 공간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저음부터 고음까지 만족스러운 밸런스를 들려주었다. 다음은 Metallica의 One을 들어보았는데, 도입부의 잔잔한 기타부터 중반 이후의 강렬한 드럼과 비트에도 깨지는 음 없이 골고루 잘 소화시키고 있다.

 

 

 밸런스가 잘 잡힌 음질

  

 



제원표

  

 

  

테이블 위의 멋진 시계와 음질 좋은 스피커를 원한다면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다. 시계와 알람, 온도계, USB와 마이크로SD 재생, FM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다. 여기에 거울 용도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책상 위에 두고 가끔 화장을 고치거나 외모를 점검하는데도 꽤나 유용하다. 물론 여기에서 유무선 스피커 기능을 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연결로 사용할 때에는 무선 핸즈프리 통화까지도 지원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통화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더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블루투스 스피커, 시계, 알람, 온도계, MP3 재생, FM 라디오, 거울, 유선 스피커, 무선 핸즈프리 통화까지 총 아홉 가지의 기능이 이 하나로 가능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듀얼파이의 만족스러운 음질은 구매욕을 더욱 자극한다.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손바닥 위에 올릴 정도이기 때문에 휴대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마이크로SD에 저장된 음원을 알람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물론 스마트폰 하나면 전부 할 수 있는 기능들이지만 스마트폰 스피커로 들을 수 없는 뛰어난 음질이나 탁상용 시계의 매력을 생각해보면 꽤나 탐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음질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매력적인 탁상시계가 하나로

 

 

탁상시계, 라디오 등 9가지 기능 담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픽스 듀얼파이'

 

 

 

 

 

 


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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