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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능에 수랭식 팬리스 갖춘 투인원 노트북,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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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다양한 형태가 있다. 아주 평범한 일반 디자인과 함께 노트북이라고는 하지만 들고 다니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은 일명 데스크북,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적용해 모니터와 키보드의 등을 맞댈 수 있는 컨버터블, 그리고 모니터와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 등이다. 그중에서도 투인원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의 편리한 문서 입력과 태블릿PC의 휴대성을 모두 충족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서의 스위치7 블랙에디션은 투인원 노트북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면을 갖춘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모두 꿰어 차고 있다.

 

1,999,000원

 

 

시작부터 블랙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은 박스 패키지부터 이름처럼 블랙이다. 보통 재생 골판지 그대로의 색 또는 백색 박스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블랙 일색의 멋들어진 디자인의 박스 안에는 크기가 다른 세 개의 박스가 또 들어있다. 안쪽의 박스 역시 색상은 블랙 일색이다.

 

 

▲박스부터 블랙

 

 

속 박스까지 블랙

 

박스 안에는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있는데, 간략한 설명서와 보증서 같은 종이류와 함께 AC 전원 어댑터, 스타일러스 펜, 포트 컨버터 등이 들어있다. 스타일러스 펜에는 펜 촉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반지 형태의 툴과 여분의 펜촉이 함께 제공된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구성품

 

스타일러스 펜도 함께 제공된다

 

세 개의 내부 상자 가운데 가장 큰 상자에는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 본체와 키보드독이 들어있다. 물론 이름처럼 기본적인 컬러 기조는 ‘블랙’이다.

 

본체와 키보드독

 

 



13.5인치 디스플레이와 각종 입출력 포트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핵심은 디스플레이가 있는 본체다. 본체의 전면부는 13.5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채워져 있는데, 베젤까지 온통 블랙에 전체가 강화유리로 씌워져 있다. 상단 베젤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부분에는 전면 카메라가 있으며, 전면부에는 버튼 등은 없이 매끈한 형태에 하단 베젤 중앙에 에이서 로고만 있다. 본체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큼직한 태블릿PC의 모습 그대로이다.

 

13.5인치의 여유 있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오른편 베젤에는 은색 라인 두 개가 눈에 띄는데, 이 라인 사이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자리 잡고 있다.

 

살짝 숨겨져있는 지문 센서

 

디스플레이가 바닥에 닿도록 뒤집어서 보면 중앙에 커다란 에이서 로고가 있고, 아래쪽과 좌우 양 끝 가장자리로 ㄷ자 형태로 약간 어두운 메탈 질감의 라인이 들어가 있다. 또한 후면 상단 중앙에는 후면 카메라가 자리 잡고 있다. 후면 카메라는 돌출, 일명 카툭튀는 없으며, 오히려 살짝 함몰된 구조로 되어있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후면

 

후면부의 카메라

 

후면의 오른쪽 상단 구석을 보면 구멍이 하나 뚫려 있는데,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삽입해서 보관 또는 이동할 수 있다. 펜을 집어넣거나 빼낼 때에는 별다른 푸시 장치 등은 없으며, 펜 끝부분의 살짝 튀어나온 턱을 잡고 빼내면 된다.

   

스타일러스 펜을 수납할 수 있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위쪽 측면을 보면 아무런 장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네 개의 구멍이 보인다. 이 부분은 마이크가 내장된 곳으로 추정된다.

 

측면 위쪽의 마이크 홀

 

오른쪽 측면의 펜 삽입부 부근을 보면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다. 반대편 측면에는 무언가 많이 있는데, USB 타입C 포트와 표준 USB 포트, 전원 포트가 있고, 좀 떨어진 구석 쪽으로 3.5mm 헤드셋 단자와 마이크로SD 슬롯이 자리 잡고 있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

 

USB 타입C와 USB 3.0 포트, 마이크로SD 슬롯도 갖추었다

 

측면 하단을 보면 중앙에 여섯 개의 접점이 보이는데, 이는 키보드독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하단의 접점

 

 

자립 가능한 오토스탠드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하단 접점 양쪽 끝부분을 보면 살짝 돌출된 부위가 보인다. 눌러보면 버튼처럼 동작하는데, 본체를 똑바로 세운 상태로 아랫부분 양쪽의 돌출 부위를 바닥에 대고 동시에 누르면 뒷면의 ㄷ자 형태 금속 부분이 튀어나온다. 이 부분의 명칭은 오토스탠드로,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을 세워두는 스탠드 용도로 사용된다. 스탠드는 딱히 각도 단계를 조절하는 기능은 없지만, 기본 30도에서 최대 75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기울일 수 있다.

 

오토스탠드가 내장되어 있다

 

약 30도부터 75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오토스탠드는 태블릿PC 형태로 사용할 때도 세워놓고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 유용하지만, 키보드독을 연결해서 노트북 형태로 쓸 때는 반드시 필요하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키보드독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이며, 터치패드 구석에 필기체로 Black Edition이 적혀있다. 팜레스트 부분은 부드러운 코팅 처리를 해 타이핑을 할 때 촉감이 좋으며, 백라이트도 지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키보드독

 

키보드독의 윗부분에는 본체 하단 접점과 연결되는 포고핀이 있다. 연결법은 마그네틱 방식이기 때문에 본체 하단과 키보드독의 상단을 가까이 가져다 대기만 해도 저절로 들러붙는다. 키보드의 뒤편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어 휴대 시 흠집이 나지 않고 본체의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호해준다.

 

본체와 연결되는 키보드독의 포고핀

 

키보드독의 후면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의 키보드독을 연결한 상태에서 오토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완전히 180도로 벌어져 누운 형태가 되며, 오토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완전한 노트북의 형태를 갖출 수 있다.

 

키보드독과 결합된 모습

 

완전한 노트북의 느낌

 

 

뛰어난 사양, 뛰어난 기능

 

에이서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에서도 ‘블랙에디션’이라는 용어는 종종 사용한다. 보통은 무언가 특별한 제품을 뜻하는데, 검정이 주는 무언가 묵직하고 심플하면서 전문가적인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도 물론 특별하다. 굉장히 슬림한 투인원 노트북이면서 사양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우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에 내장 그래픽 이외에도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외장 GPU를 추가로 탑재했다. 또한 램 용량은 무려 16GB로, 고사양 데스크탑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PC와 비슷한 구조인 투인원 노트북의 경우 램 용량 확장이 굉장히 제한적인데, 애초에 16GB를 장착해 딱히 용량을 늘릴 필요가 없다. 저장공간도 512GB의 SSD를 채택해 여유로우면서도 빠르다.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

 

이처럼 고사양의 CPU와 GPU를 갖추게 되면 발열량이 많아지기 쉬운데,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에는 듀얼 리퀴드루프 냉각시스템으로 CPU와 GPU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이와 함께 쿨링팬을 사용하지 않은 팬리스 설계로 두께도 더욱 슬림하게 줄였으며, 소음 또한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팬리스 듀얼 리퀴드루프 냉각 시스템

 

여기에 기본 포함된 스타일러스 펜이 4096단계의 필압을 감지하는 와콤의 EMR(전자기공명) 펜으로, 별도의 배터리 교체나 충전 없이 섬세한 그래픽 작업까지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필압감지를 지원하는 와콤 EMR 펜

 

실제 시스템의 성능도 상당히 우수한데, 특히 일반적인 투인원의 내장그래픽이 아닌 지포스 MX150을 채택해 Geekbench의 GPU 테스트를 실행해보면 내장 그래픽은 15,738점이 나온 것에 비해 지포스 MX150은 2.6배 수준인 40,803점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UHD 그래픽스 620 내장 GPU(좌)와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외장 GPU(우)의 성능 차이

 

 



제원표

 

 

스타일만큼 강력한 퍼포먼스와 활용성

 

에이서 스위치7 블랙에디션은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힌지로 연결된 일반 노트북의 형태는 아니다. 반드시 힌지 구조가 있어야만 하는 어떤 환경에서라면 아쉽지만 추천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극히 제한적인 환경이 아니라면 노트북 형태와 태블릿PC 형태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코어 i7의 프로세서 파워에 외장 GPU, 그리고 여유로운 램 용량이 제공하는 퍼포먼스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여기에 스타일러스 펜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와콤의 필압감지 펜까지 기본 제공되어 간단한 메모에서부터 섬세한 붓터치까지 가능해 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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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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