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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숙면을 위한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가장 객관적이고 투명한 it 매체 앱스토리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마다 잠을 자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다. 스마트폰을 뒤적이기도 하고, 책을 꺼내 보기도 하고, 그저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요즘에는 워낙 이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보니, 수면을 유도하는 ASMR 영상도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이 오지 않는 그대를 위해 보스가 수면을 유도하는 이어폰을 출시했다. 보스의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통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329,000원

 

 

배려심이 엿보이는 알찬 구성품

 

이미 사전에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앱과 이어버드 만으로 숙면이 가능하다 해서 패키지 박스도 손바닥만 한 크기 정도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는 꽤 큰 크기의 박스와 다채로운 구성품을 갖추고 있었다.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패키지 박스

 

우선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가 그려진 박스 홀더를 벗겨내고 깔끔한 블랙 색상의 박스를 열면 바로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의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케이스 안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가 잠들어있다. 이 이어버드는 잠시 후에 깨워보도록 하고, 구성품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한다.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구성품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의 구성품들은 큰 패키지 박스에 층을 이루고 겹겹이 쌓여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어버드 아래에는 케이스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와 사용 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에는 이어버드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그리고 크기 별 이어팁이 추가로 동봉돼있다. 마지막으로 이 아래에는 국가별 콘센트 모양에 맞는 다양한 충전 플러그를 6개나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크게 쓸모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 등 시차 적응이 필요한, 즉 시차 적응과 동시에 숙면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보스의 배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예쁘고, 작고, 편하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케이스를 밀어올리는 모습

 

이제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깨워보자. 케이스를 밀어 올리면 그 안에 방향이 구분된 채로 잠들어 있는 이어버드가 있다. 완전 무선형을 띠고 있으면서도 쉽게 보기 힘든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사실 이어폰을 착용하고 잠에 든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토록 작은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실제로 보고 나니 수긍이 갔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케이스에 마그네틱으로 고정돼 있던 이어버드는 적당한 자력을 뽐내면서 깔끔하게 분리된다. 분리된 이어버드는 사실상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고, 자세히 살펴보니 귓속 모양과 거의 일치하는 이어팁 덕분에 실제로 이어버드를 착용해보니 귀에 아주 알맞게 쏙 들어간다. 이어버드에 기본으로 끼워진 이어팁은 M 사이즈이며, 귓속보다 이어팁이 크게 느껴진다면 S 사이즈의 이어팁을, 귓속보다 이어팁이 작게 느껴진다면 M 사이즈의 이어팁을 이어버드에 끼워주면 되겠다.

   

상당히 작고 소프트하다

 

어쨌든 이어버드 자체가 귀에 꼭 맞게끔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됐고, 이어팁 역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소프트함을 보여주고 있다. 귀에 꽂아 보니 맞춤인 듯 꼭 맞는 착용감과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피로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무게감이 인상적이다.

 

 

숙면과 휴식만을 위한 앱 환경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Bose Sleep’ 앱을 설치해야 한다. Bose Sleep은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위한 전용 앱으로, 해당 앱을 통해서만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앱을 설치한 후 앱에서 제공하는 안내에 따라 초기 설정만 진행해보자.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과정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스마트폰과 처음 연결하는 것이라면, 케이스를 전원에 연결한 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후 앱에서 이어버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시도한다. 이후에는 각종 점검 사항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자의 귀와 이어버드가 잘 맞는지 체크해볼 수 있다. 이 과정까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노이즈마스킹 이어버드를 이용할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마지막 점검 사항을 거치면, 끝으로 맨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앱은 아주 직관적이면서도 필요한 기능만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불필요한 기능들을 아예 없애고 오로지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가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크게 숙면을 돕는 사운드 재생, 알람, 그리고 슬립버드의 배터리 상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기본 제공되고 있는 사운드

 

우선 기본으로 설치된 사운드는 소나기, 파도, 고도, 폭포, 순환, 하류, 브라운 노이즈, 바스락 소리, 평온, 캠프파이어가 있고, 설정에서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선택하면 휴식에 최적화된 새소리, 우림, 해안가 등의 사운드를 추가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운드는 밤새 재생할 수도 있고, 30분부터 최대 6시간까지 타이머를 지정해둘 수도 있다.

   

사운드를 더 추가할 수 있는 사운드 라이브러리가 있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는 잠귀가 밝은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사람에게도 아주 적절하다. 착용하고 잠에 들면 숙면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알람을 지정해두면 혼자만 알람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반대로 잠귀가 밝은 룸메이트 자신도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착용하고 잠에 들면 수면에 방해되는 각종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어 일석이조가 되겠다.

   

 

알람 설정 화면

 

마지막으로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의 배터리 상태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각각의 이어버드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퍼센티지로 알려주는 배터리 잔량뿐만 아니라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는지 잔여 시간까지 직관적으로 알려줌으로써 사용자가 딱 필요한 때에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별개로 케이스의 충전 상태는 케이스를 밀어 올리면 하단 중앙에 5개의 LED 점등 상태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올려두면 양옆 LED가 깜빡이게 된다. 이는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가 충전 중이라는 의미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의 배터리 잔량은 퍼센티지, 그리고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언제 잠들었지?

 

평소에 잠을 잘 때 스마트폰으로 하루 동안 올라온 영상이나 뉴스를 보고 자는 편인데,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 리뷰를 핑계로 잠시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귀에서 전해져 오는 소리에만 집중해봤다. 아무래도 귀에 꽂고 있다 보니 베개를 편히 벨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고개를 돌려도 꽤 나쁘지 않은 착용감이었다. 그래도 정자세로 누워있는 것보다는 자극이 있는 편이기는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어버드를 착용한 채로 베개를 베더라도 자극이 없는 편이다

 

출근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람도 맞췄다. 알림 소리는 전반적으로 잔잔한 편이라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원래 기본으로 설정돼 있는 ‘젠틀 벨’로 지정했다.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해서 ‘고도’ 사운드로 설정하고 30분 타이머를 맞춰놨다. 사실 침대에 누운 채로 30분은 물론이고 1시간 이상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아 또 다른 사운드로 변경할 참이었다.

 

사운드 변경은 앱 내에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젠틀 벨’이 귓가를 맴돌고 있고 이미 해는 뜬지 오래였다. 오랜만에 느낀 숙면이었다. 귀에서 계속 울리는 알람 때문에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귀에서 빼내는데, 잠버릇이 고약한 편인데도 귀에 온전히 붙어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전원을 연결해놓은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살짝 올려두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거치되고, 케이스를 기분 좋게 슬라이딩하니 왠지 모르게 숙면 치료를 마친 듯한 상쾌함이 밀려왔다.

 

 



제원표

 

 

너무 좋은데 이어폰이 아니라니

 

이어폰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보스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의 첫인상은 대만족이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노이즈마스킹 슬립버드를 사용해 늘 겪던 불면증에서 어느 정도 해방된 것 같다. 특히 거실에서 들려오는 TV 소리는 깔끔하게 지워주고, 온전히 이어버드로 전해지는 사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더욱 좋았다. 아쉬운 점은 딱 하나다. 이어폰이긴 하지만, 통화나 음악을 재생할 수는 없다는 점이 그것이다. 스마트폰에 기본 알람 앱 또한 이용할 수 없고, 오로지 앱을 통해 제공되는 사운드만 들을 수 있다. 이토록 완벽한 착용감에, 디자인에, 성능에, 기본적인 이어폰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지나칠 정도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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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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