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회사에서는 반나절 이상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보는 현대인들은 항상 피곤하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 동안일 뿐이다.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저주파 마사지를 구매해 보자니 정말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지 A/S는 잘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될 부분도 많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지키며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진 한경희 생활과학에서 출시한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닥터케어 마사지 패드 HM-E1900)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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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

29,800원

휴대용 물리치료기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는 중앙에 마사지 패드의 사진이 있는 단단한 하얀색 박스 속에 마사지 제품 본체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아래 박스에 2장의 부착패드,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케이블, 보관파우치,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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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박스에 마사지 패드가 잘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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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부착패드 2장, 충전케이블, 보관파우치,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의 본체를 살펴보면 동그란 본체 중앙에 M으로 표시된 모드변경 버튼과 양쪽에 설정값 UP, DOWN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드변경 버튼 위에 LED 정보창이 있다. 본체 옆면에는 마이크로 5핀 충전포트가 있고 뒷면에는 네오디움 자석과 알림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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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 본체

탈부착이 가능한 부착패드의 앞면을 살펴보면 중앙에 본체와 네오디움 자석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며 뒷면에는 일본 제조사의 하이드로겔 원료를 사용하여 위생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패드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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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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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에 사용되는 일본 제조사의 하이드로겔을 원료로 사용했다

7가지 모드 9단계 강도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는 휴대용 저주파 마사지 기기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40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LED 정보창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 마사지 모드, 안마모드, 두드림모드, 침모드, 길게 두드림 모드, 두드림 + 침모드, 리듬 마사지 모드의 7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별 강도를 1~9단계로 설정 가능하다. 한 번에 15분간 마사지가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우며 휴대용 파우치 제공해 어디서나 쉽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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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파우치에 담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의 4가지 색상의 마사지 패드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취향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본체와 부착패드가 분리가 가능하고 부착패드는 2~30회 사용 가능하다. 부착력이 약해지면 흐르는 물에 부착패드를 세척하여 약 5회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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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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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LED 정보창 사용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는 국내 최초로 LED 정보창을 탑재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이 켜지면 LED 정보창에 숫자가 깜빡이며 모드버튼을 눌러 1~7번의 모드설정이 가능하고 UP/DOWN 버튼을 눌러 1~9단계 강도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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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정보창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경희 닥터케어 마사지기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와 배터리 안전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해 호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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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분 충전으로 약 4시간 사용 가능

실제로 사용해 보니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고 무게가 28g에 불과해 어디서나 쉽게 들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었다. 휴대용 파우치를 제공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해 주위에서 흔하게 충전기를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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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사용한 마사지패드

LED 정보창을 통해 7가지 모드를 쉽게 설정할 수 있었고 9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마사지 부위별로 알맞은 강도를 선택할 수 있었다. 부착하기 힘든 팔꿈치 등의 부위를 제외하면 부착이 잘 되었으며 부착력이 떨어지면 물로 세척 건조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다만 조용한 곳에서는 모드 설정이나 강도 조절 시 나오는 비프음이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7가지의 다양한 마사지모드는 사용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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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다양한 마사지모드로 만족도가 높다

제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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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편의성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는 국내 최초로 LED 정보창을 탑재해 쉽게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해 충전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네오디움 자석이 있어 본체와 부착패드를 장착할 수 있고 분리도 간편해 흐르는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안마모드, 두드림모드 등 7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별 강도를 1~9단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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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부착패드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와 배터리의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한 번 충전해서 약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LED 정보창과 7가지 모드를 지원해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육체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육체 피로를 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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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색상의 한경희 닥터케어 마사지 패드 HM-E1900

​추천할만한 다른 저주파 마사지기는?​

픽스 EMS 저주파 마사지기 XB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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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전면의 LED 액정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마사지 모드와 강도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무려 13시간의 연속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기의 부착면에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하이드로겔이 적용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반복 사용 시에도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 새것과 같은 접착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선주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