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바다 그리고 워터파크로 떠나기 좋은 여름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해야 한다. 스마트폰에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올 예정이라면 스마트폰을 위한 보조 배터리 하나도 챙겨둬야 할 것이다. 무더운 여름, 무거운건 질색이라고? 여기에 딱 좋은 제품이 있다. 어디에든 쏙 들어가는 픽스 셀 스틱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hu.co.kr/demdld | 판매가 : 35,000원

구성품

깔끔하고 심플한 구성
깔끔한 흰색 패키징에 픽스 셀 스틱과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케이블의 경우 길이가 짧고 유연해 보관이 용의하며, 셀 스틱 역시 한 손에 쏙 들어는 작은 사이즈로 한 눈에 보기에도 휴대성이 좋아 보인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블랙, 실버, 블루, 핑크 총 4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독창성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배터리 관련 기술은 여전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픽스 셀 스틱은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을 채용했기 때문에 검증 받지 않은 저가형 배터리에서 나타나는 폭발의 위험이 없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해 국내 안전 검증 테스트를 마쳤으며 안전보호 회로 설계로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과충전과 과방전 역시 방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배터리 내부의 회로와 셀을 한 번 더 감싸는 2중 하우징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과 외부 충격에도 회로와 셀의 구조가 변형되거나 접촐 불량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를 했다. 마지막으로 외부 충격에 강한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으로 본체를 감싸 낙하, 추돌, 압착 등의 외부 충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정도로 꼼꼼하게 안전을 살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기능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초소형 배터리
픽스 셀 스틱은 10cm의 초소형 사이즈와 7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보조 배터리로 학교나 직장, 등산이나 자전거 라이딩과 같은 여가 활동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틱 형태이기 때문에 휴대하거나 보관이 용의하며 배터리를 충전함과 동시 휴대폰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1A의 안정적인 출력으로 아이폰5, 갤러시S5와 같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노트와 같은 태블릿PC까지 충전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기기가 완충되었을 때 자동으로 출력을 차단해 배터리를 보호하며 USB 연결 이후 30초 동안 기기를 충전하지 않을 때에도 지능적으로 전력을 차단해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대중성

우리의 소중한 스마트기기를 위한 상비약
All Day 컴퓨팅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All Day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보조 배터리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며 만약을 대비해 가방에 하나쯤은 넣어 둬야 할 아이템이다. 늘 휴대해야할 제품은 결코 무거워선 안 되며, 부피가 커서도 안 된다. 픽스 셀 스틱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방전된 위기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상비약이며 이 모든 조건에 적합한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휴대성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 없는 사이즈
보조 배터리는 대용량 제품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용량이 클 경우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전체적인 부피와 무게가 늘어나 실질적으로는 사용성이 떨어진다. 픽스 셀 스틱은 갤럭시 노트 3의 배터리 용량에 준하는 3,000mAh의 용량을 제공하지만 10cm의 길이에 70g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소형 보조 배터리기 때문에 어디에든 부담 없이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이처럼 픽스 셀 스틱은 너무 휴대성만을 생각하지도 반대로 또 너무 효율만을 생각하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과 사이즈와 무게를 갖춘 최적의 보조 배터리라 할 수 있다.

앱토평가 90점
만약을 대비해 꼭 하나쯤은 어디든 쏙 넣어둬야 할 제품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인에게 있어 전화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 제품이 됐다. 우리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는데다 세상의 모든 정보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외부와의 단절을 의미하며 중요한 순간을 놓치거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대비해 스마트폰을 위한 최후의 보루는 반드시 남겨둘 필요가 있다. 부담 없는 크기, 부담 없는 무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무장한 픽스 셀 스틱을 가방이나 파우치 어디에든 쏙 넣어두는 건 어떨까. 누가 알겠는가, 이 작은 스틱이 위험에 처한 당신의 구세주가 될지.

앱스토리(www.appstory.co.kr) | 최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