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 폰.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뗄 수 없지만 유독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시기가 있다면 지금이다. 살을 에는 찬바람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거나 장갑을 벗어야 하는 일이 여간 고역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 스마트 매니아들을 위해서 등장한 제품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터치장갑.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장갑을 낀 상태에도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 등 모든 스마트 기기의 터치가 가능해 한 겨울 추위에서 손을 보호하면서도 자유롭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장갑은 5,000원에서 10,000원이면 길거리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겨울철 베스트 아이템이지만, 대부분 한 번 세탁하고 나면 눈에 띄게 떨어지는 터치 감도로 인해 한 철 버티기 힘든 애먹이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안 사기에는 필요하고 사기에는 아까운 스마트 장갑. 다 똑같아 보이지만 더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장갑을 찾는 심안이 필요한 당신들을 위해 앱스토리가 특별히 특허 받은 소재로 국내 생산해서 믿을 수 있는 터치 장갑 픽스 스마트 터치를 소개한다.

hu.co.kr/rgqjv0 | 판매가 : 9,900원

디자인 - 두 가지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선택
2015년형 픽스 스마트 터치는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구분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겨울양 스타일과 세련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로 다양한 취향을 모두 다 커버할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트라이프 스타일은, 스트라이프의 부분의 컬러만 다른 디자인과 장갑 전체 컬러가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뉘어 있어 선택의 자유가 매우 크다.

독창성 - 향기나는 장갑
중국산 저가 장갑의 경우, 촘촘하지 못한 장갑의 짜임과 까칠한 촉감도 문제지만 나일론 원단에서 풍기는 석유 냄새도 참기 힘든 부분이다. 2015년형 픽스 스마트 터치는 울 75%로 나일론 특유의 석유 냄새를 완벽하게 잡아낸 것은 물론, 제품에서 은은한 향기까지 나도록 개발되어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편의성 - 정전기 없는 터치
스마트폰 터치 장갑의 문제점 중 하나는 장갑을 끼고 벗을 때마다 정전기가 발생하는 불안감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 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픽스 스마트 터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전기 방지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부드러운 울 소재가 한번 더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잡아주기 때문에 정전기 걱정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성품 - 투명한 패키지
2015년형 픽스 스마트 터치의 패키지는 일반적인 장갑 패키지와는 다르게 상자식이 아니라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된 패키지이다. 성능도 물론 성능이지만, 디자인이나 재질이 중요한 장갑의 특징 상 제품의 디자인과 재질을 구매자에게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의 사이즈에 맞추어 제작되어 혹시 모를 구김이나 장갑 형태에 손상이 최소화 된다. 하지만 선물용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심플한 패키지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기능성 - 세탁에도 터치감도가 유지
대부분 중국산인 시중 저가형 장갑의 가장 큰 문제점인 세탁 이후 급격하게 저하되는 터치감도의 문제가 2015년형 픽스 스마트 터치에서는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특허 받은 열 전도도 실을 소재로 사용하여 세탁 시에도 감도가 유지되는 것. 물론, 세탁 전 후에 상관없이 저가형 보다 더 뛰어난 터치 감도를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이다.

이젠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 장갑

픽스 스마트 터치는 믿을 수 있는 Made in Korea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오래 사용할 수가 있다. 특히 특수 소재를 사용해 터치 장갑의 고질적 문제였던 터치 감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본 터치감도가 좋아진 것은 물론, 세탁 이후 저하되는 터치감도의 문제점까지 해결했으니 스마트폰 터치 장갑으로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울을 75% 사용해 장갑에서 놓쳐서는 안 될 착용감과 보온성도 유지하고 있으며, 정전기까지 막아주니 그야말로 올 겨울 함께하기 좋은 장갑으로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다른 타입의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올 겨울 스마트 장갑 고민은 덜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앱스토리 매거진(www.appstory.co.kr) | 민예지 기자

민예지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