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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의 끝판왕, 삼성 블루스카이 스마트 공기청정기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가장 객관적이고 투명한 it 매체 앱스토리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개개인마다 관심사는 다르겠지만 최근 공통적인 관심사 중 미세먼지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1년 중 며칠간만 중국발 황사를 조심하면 괜찮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 황사나 미세먼지는 일상이 되었고, 미세먼지보다 더 미세한 초미세먼지까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대다수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 전 끝난 대선에서도 주요 공약으로 다뤄지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대기오염이 큰 골칫거리로 부각되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는 제품은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블루스카이 6000 자연가습청정기다.

 

720,000원   www.samsung.com

 

 

사용 전 준비

대다수의 공기청정기가 그러하듯 삼성 블루스카이 6000 역시 타워형이다. 높이가 약 74cm 가량 되며, 백색의 몸체에 상단부는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면 패널에는 무수히 많은 구멍이 뚫어져 있다. 블루스카이 6000은 이 전면 패널의 구멍을 통해 공기를 빨아들여서 정화한 다음에 위쪽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위쪽에는 터치형 컨트롤 패널이 있다.  

 

  

 

 

본체의 오른편 측면에는 가스 및 먼지 센서가 있는데, 이 부분에 먼지가 끼거나 오염되면 정확한 공기 측정에 방해가 되니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블루스카이 6000의 바닥면에는 네 개의 바퀴가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는 바퀴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깔끔하다.

 


 

처음 블루스카이 6000을 구입해서 사용하려면 약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선 전면 패널을 앞쪽으로 당겨서 분리해준다. 전면 패널은 양옆이 자석으로 고정되어있어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전면 패널을 열면 안쪽에 태그 하나가 보인다. 일체형 필터의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안내다. 

 




전면 패널 안쪽에는 극세사 필터와 필터 세이버가 있는데, 이것도 분리해주면 드디어 검은색 비닐로 포장되어있는 일체형 필터가 나온다. 비닐 포장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면 공기 정화 효과가 없는 데다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 


일체형 필터는 숯 탈취 필터와 초미세먼지 항균필터가 하나로 붙어있는 형태다. 초미세먼지 필터 부분은 자동차의 공조기 필터와 비슷한 주름 형태이며, 반대편의 숯 탈취 필터 부분은 육각 벌집 형태 안에 작은 숯 조각 같은 것들이 가득 들어있다. 필터의 장착 방향은 필터 위쪽에 친절하게 인쇄되어 있다. 






일체형 필터 뒤쪽에 또 하나의 필터가 보이는데, 이것이 가습필터이다. 가습필터는 앞쪽으로 빼내는 것이 아니라 옆부분에서 빼내도록 되어있다. 가습필터 뒤쪽으로는 커다란 팬이 보인다. 

 

 

극세사 필터와 필터 세이버, 가습필터는 오염 시 물과 중성세제 등으로 세척해서 쓸 수 있지만, 일체형 필터는 물 세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염이 심하면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전면 패널 안쪽을 자세히 보면 Wi-Fi라고 쓰여있는 작은 커버가 있는데, 와이파이 기능이 필요한 경우 여기에 동글을 장착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모델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서 동글의 추가는 필요 없다. 

 


 

 



가습 기능까지 함께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은 공기청정 기능 이외에 가습 기능도 가지고 있다. 상단부를 보면 분리 가능한 물통이 있는데, 여기에 깨끗한 물을 채워서 장착하면 전기분해를 통한 청정수를 가습필터를 통해 전달해서 자연가습 방식을 사용해 습도를 유지시킨다. 물통에는 접거나 펼칠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본체에서 물통을 쉽게 빼낼 수 있다. 

 

 

물통의 뚜껑을 열고 물을 채워주는데, 측면에 있는 MAX 표시를 넘지 않아야 하며 물의 양이 너무 적어도 가습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의 가습 기능은 물이 고여있지 않고 계속해서 순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때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가습필터만 세척해주면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초음파 방식 가습기에 비해 물 입자가 훨씬 작아 가습기 주변뿐만 아니라 방 전체로 넓게 습기를 전달하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한 사용

전원을 연결 후 상단 컨트롤 패널의 터치 버튼을 이용해 전원을 켜면 푸른색으로 정보가 표시된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정보는 풍량과 물통 상태, 습도, 미세먼지 농도, 초미세먼지 농도, 가스 청정도 등이 표시되며,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이 정보 또한 표시해준다. 상단 컨트롤 패널의 터치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풍량과 가습 기능, 취침 운전, 자동 살균, 바이러스 닥터 운전, 꺼짐 예약 등이다.

 



컨트롤 패널 제일 오른쪽을 보면 라이팅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컨트롤 패널 아래쪽에 조명이 켜진다. 상당히 은은하게 켜져서 시각적으로도 멋진데, 이 부분은 단순히 조명효과를 위한 것은 아니다. 이 조명은 색깔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데, 측정 중인 실내 공기의 청정도를 나타내준다. 청정도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되는데, 상단 디스플레이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가스 역시 이 청정도 상태 표시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라이팅의 경우 현재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가스 중에서 가장 나쁜 청정도를 표시해준다.

 


 

블루스카이 6000은 스마트 홈 기능도 제공된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선 스마트폰에 삼성 스마트 홈 앱을 설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블루스카이 6000을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데, 풍량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디스플레이에 AP라는 표시가 나타나면서 인터넷 연결 과정이 시작된다. 인터넷에 연결되면 디스플레이 제일 오른 편에 와이파이 표시가 나타난다. 

 


 

 




앱을 통해 인터넷 연결과 기기 등록이 완료되면 블루스카이 6000에서 측정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지역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블루스카이 6000을 사용 중인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컨트롤 패널에서 조작할 수 있는 전원 On/OFF나 풍량 조절, 가습이나 자동 살균 등 거의 모든 기능은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서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언제나 원격으로 청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메신저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듯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챗 컨트롤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 스마트 홈 앱의 설정에서는 예약 설정을 요일과 시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설치 지역을 변경하고 라이팅 기능을 켜고 끌 수도 있다. 또한 필터의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만일 필터의 교체가 필요하다면 삼성 스마트 홈 앱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원표




24시간 사계절 필수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은 요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가습 기능까지 더해 사시사철 활용할 수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추천할만하다. 사용면적이 40제곱 미터, 약 12평가량이기 때문에 방이나 거실뿐만 아니라 작은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데다가 바퀴가 있기 때문에 공기 정화나 가습이 필요한 공간으로 손쉽게 이동해서 쓸 수 있다. 스마트 홈 기능으로 외부에서도 언제나 실내의 청정도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은 더욱 매력적이다. 다소 높은 가격대가 선택의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사용면적이 넓고 가습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공기청정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깨끗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현실 속에서 건강을 위해 대비하는 것은 이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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