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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품은 스마트 빔프로젝터, 삼성 스마트 빔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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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극장처럼 큰 화면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배터리가 내장된 휴대용 빔 프로젝터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언제나 큰 화면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재생하려면 셋톱박스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은 재생 장치가 필요하며, 야외에서 쓰려면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스마트 기능이 있는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무선 연결해서 쓸 수도 있어서 별다른 플레이어가 필요치 않아 편리한데,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 빔 SSB-10DLYN60은 플레이어나 스마트폰 없이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똑똑한 프로젝터다.

 

 

679,000원 | www.samsung.com

 

 

USB와 HDMI 단자 갖춰

얼마 전 삼성 스마트 빔을 리뷰한 적 있는데, 또 삼성 스마트 빔이다. 그런데, 지난번 스마트 빔은 주먹만 한 크기에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휴대용이었는데 이번에는 크기도 두세 배 크고 마이크로 USB 단자도 없다. 대신 일반적인 어댑터를 사용하는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원형 어댑터 단자가 있다. 구성품을 보아도 AC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아, 이번 스마트 빔은 거치형 모델이구나 싶다. 외형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지난번에 살펴보았던 소형 스마트 빔은 상판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전체가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상판은 펄이 가미된 회색 플라스틱이며, 상판 중앙에는 검은색의 부드러운 고무 같은 재질로 된 컨트롤 패널이 있다. 모든 버튼은 여기에 몰려있고, 이외에는 어떠한 버튼이나 스위치도 없다.

 



앞쪽을 보면 커다란 렌즈가 보인다. 렌즈는 그대로 노출된 형태이며, 열고 닫을 수 있는 캡이나 슬라이딩 타입 커버는 제공되지 않는다. 렌즈의 옆에는 또 하나의 작은 렌즈가 보이는데, 이것은 자동 화면 조정을 위한 센서이다.

 

 

 

왼쪽 측면을 보면 환기구가 넓게 자리 잡고 있고, 3.5mm 이어폰 단자가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주변의 소음도 차단한 상태로 영화를 감상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폰 구멍 바로 옆에는 초기화 버튼이 숨겨져 있다. 반대편 측면에도 환기구가 보이고, 안쪽으로 쿨링팬이 보여서 강제적 대류로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왼쪽 환기구 안쪽에도 쿨링팬이 있어서 흡입과 배기 모두 강제적 대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후면에는 전원 연결단자와 표준 USB 단자, 그리고 HDMI 단자가 모여있다. 여러 단자 아래쪽에도 환기구가 보이는데, 사실 이 부분은 환기구가 아니라 사운드를 출력하는 내장 스피커 그릴이다. 보통 소형 프로젝터의 경우 사용자와 스크린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피커가 이처럼 후면에 위치해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닥면을 보면 렌즈가 있는 바로 아래쪽에는 환기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중앙 부위에는 삼각대에 고정할 수 있는 표준 삼각대 소켓이 있다. 노란색 스티커에 적혀있는 경고문은 눈을 다칠 수 있으니 작동 중 렌즈를 직접 쳐다보지 말고, 뜨거우니 바닥면을 만지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


외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기능을 확인해보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컨트롤 패널의 전원을 약 5초가량 누르면 삼성 로고가 투사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앞서 어댑터 연결 단자를 이야기하면서 거치형일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실 스마트 빔 SSB-10DLYN60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100mAh의 내장 배터리는 약 2시간 30분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한 편 보기에 딱 좋다. 전원을 켜서 처음 나타난 화면을 보면 일반적인 프로젝터와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스마트 빔 SSB-10DLYN60은 단순히 외부 입력 신호만 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는 프로젝터이다. 메인 화면은 스마트 빔, 인터넷, 유튜브, 설정, 갤러리, 뮤직, 비디오, 뷰어 이렇게 여덟 개의 메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아래쪽에는 볼륨 조절, 밝기 조절, 키스톤 조절, 앱 서랍 순으로 서브 메뉴가 있다. 앱 서랍 안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은 없기 때문에 앱 추가 설치는 지원하지 않지만 크롬 웹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웹을 통해 파일을 내려받아서 재생하는 것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채택

 

스마트 뷰 메뉴는 미라캐스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무선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투사해주는 기능이다. 사용되는 명칭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미라캐스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하거나 게임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 공유도 지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이 아니어서 인터넷 사용이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데, USB 포트에 마우스를 연결하면 PC처럼 쓸 수 있어서 걱정 없다. 유튜브 앱은 기본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유튜브의 영상을 큰 화면으로 투사해서 즐길 수 있다.

 

인터넷 서핑도 가능

유튜브 사용도 가능하다

 

외형을 살펴볼 때 확인한 바와 같이 스마트 빔 SSB-10DLYN60은 USB와 HDMI로 입력받을 수 있다. USB 메모리에 파일을 저장해서 스마트 빔에 연결하고, 비디오나 갤러리, 뮤직 앱을 통해서 재생할 수 있는 것이다. HDMI 단자는 게임 콘솔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서 쓸 때 유용하다. 직장인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노트북 연결이 필수적인데, 이때 HDMI 단자를 통해 연결하면 된다. 또한 문서 뷰어 앱을 기본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TXT나 PDF, HWP, DOC, XLS, PPT 형식의 파일은 노트북 없이 USB 메모리에 담아서 자체적으로 투사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삼성 스마트 빔 SSB-10DLYN60의 모든 조작은 본체 윗면에 있는 컨트롤 패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웹 브라우저 사용을 컨트롤 패널로 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할 뿐만 아니라 제한적이다. 이럴 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USB 포트에 마우스를 연결하면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USB 포트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 USB 메모리를 연결했을 때에는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다. 물론 USB 허브를 이용하면 여러 개의 USB 기기를 연결할 수 있겠지만, 허브까지 챙기려니 번거롭다. 이럴 때에는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다. 리모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삼성 스마트 빔 리모컨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윗면의 컨트롤 패널

 

리모컨 앱의 메인 화면은 본체 윗면에 있는 컨트롤 패널을 옮겨온 듯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향 버튼과 확인, 뒤로 가기, 홈 등의 버튼이 있으며, 여기에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일시정지 등의 버튼도 제공된다. 또한 메인 화면에 있는 여덟 개의 앱 버튼도 그대로 옮겨왔으며, 볼륨이나 밝기, 키스톤 조절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정말 유용한 기능으로 마우스 모드가 지원되는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 패드로 활용해서 커서를 움직이고 두드려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마우스 연결이 필요치 않다.

 



리모컨 앱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제원표


 

 



안드로이드의 편리함, 앱 설치는 아쉬워


 

스마트 빔 SSB-10DLYN60은 우리가 일상생활에 흔히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본 채택함으로써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빔 프로젝터를 이용할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게 될 동영상 재생이나 문서 뷰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기존처럼 HDMI 연결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더욱 넓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 김에 앱 설치까지 자유롭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넷플릭스와 같은 앱을 설치할 수 있다면 활용 가능성이 훨씬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장 장치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의 코덱 지원이 제한적인 점도 다소 아쉽다. 하지만 기존 빔 프로젝터의 기능에 자체적인 재생 기능이나 인터넷 연결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아쉬움보다는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식 사이트 : www.samsung.com

 


글 :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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