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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3인이 직접 구매한 아이폰XR 리얼 후기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가장 객관적이고 투명한 it 매체 앱스토리

예쁘고 빠른, 부족함 없는 스마트폰이다


 

■ 프로필

-  닉네임: DevilMayGun(DMG)

- 직업: 회사원

-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zkfldpftm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존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이었다. 아이폰7에서 갤럭시노트8로 바꾼 후 몇 번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자체가 빨리 느려지고 버벅임이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폰7을 사용할 때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았다고 느끼던 찰나, 아이폰XS, XS 맥스, 그리고 아이폰XR이 출시된다는 기사를 봤다. 그중 아이폰XR이 여러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다 보니 자기 개성을 뚜렷하게 표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폰XR을 구매하게 됐다. 

   

▲아이폰XR 블루, 옐로 색상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1순위로는 예쁘다. 통화를 할 때도, 스마트폰을 만질 때도 계속 후면을 보게 된다. 그 정도로 아이폰XR의 장점인 여러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점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다음으로는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해서 그런지 버벅임이 없고 무척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모바일 게임도 가끔 하는 편인데 게임 플레이도 버벅임이 없고, 좀 더 좋은 그래픽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그 외에 사진도 무척 예쁘게 나오는 것도 장점 중에 장점이다.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전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장담한다.

   

아이폰XR을 직접 개봉하고 있다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선 제일 아쉬운 점은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왔다는 점이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 3종이 모두 다 카메라가 튀어나온 형태를 취했는데, 아이폰XR은 싱글 카메라인데 동그랗게 툭 튀어나와 있어서 후면으로 책상이나 바닥에 둘 때 매우 조심스럽게 두게 된다. 따라서 그만큼 케이스가 필수라는 것이 느껴졌고, 잘못하다가는 카메라가 깨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주는 케이스를 착용해도 카메라가 더 튀어나와있는 현상을 준다. 그게 참 아쉽다. 그 외 일단 아직까지 특별히 아쉽다는 부분은 많이 느끼지 못했다.

   

아이폰XR에 케이스를 씌운 모습

 

■ 전체적인 평가 

 

사실 아이폰XR을 구매하기 전 많은 사람들이 해외판을 가지고 리뷰한 것을 봤는데, 넓은 베젤, 듀얼 카메라가 아닌 싱글 카메라 탑재, 그리고 아몰레드가 아닌 LCD 탑재가 제일 걱정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넓은 베젤은 다른 아이폰에 비해 베젤이 넓긴 넓으나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과 너무 조합이 잘 맞아서 넓은 베젤이 그리 큰 단점이라고 느껴지진 않는다. 싱글 카메라 또한 기능 자체는 아이폰XS나 아이폰XS 맥스와 몇 가지 빼고는 거의 흡사해서 이미지 또한 예쁘게 촬영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몰레드가 아닌 LCD이고 풀HD가 아니라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딱 한 가지만 말하자면, 나도 꽤 예민한 편인데 전혀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 애플이 이번엔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폰XR은 정말 예쁘다.

기능이 조금 부족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 프로필

- 닉네임:Yoonie

- 직업: 직장인/블로거

-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namiri111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8년째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새로 나온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폰XR과 아이폰XS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다만 아이폰XR의 경우 원래 사용하고 있었던 아이폰7 플러스와의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데도, 스크린 크기도 길어지고 카메라 스펙이 좋아져서 아이폰XR로 결정하게 됐다. 사실 현재 중국에 있다 보니 일시불로 구매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아이폰XS는 가격 면에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아이폰XR의 패키지 박스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아무래도 아이폰X이 아닌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바로 넘어와서 그런지, 카메라 성능이 가장 마음에 든다. 중국에 살면서 중국 일상생활도 함께 포스팅하고 있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전보다 훨씬 퀄리티가 향상된 결과물이 나온다. 예를 들면 음식 사진을 찍더라도 더욱 색감이 풍부하게 표현되면서 입체적으로 보이고, 야경 사진도 예전에 비해 훨씬 밝고 선명하게 나온다. 무엇보다도 국외 거주자로서, 심카드를 두 개 끼울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든다. 이젠 듀얼심으로 한국에서 오는 문자나 전화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야간에 아이폰XR로 촬영한 모습

   

아이폰XR로 촬영된 모습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딱히 아쉬웠던 점은 없다. 아이폰7 플러스에는 있었던 3D 터치가 탑재되지 않긴 했지만, 예전에도 활용을 그다지 비중 있게 하진 않았던 지라 해당 기능이 없어도 쓰는 데는 지장이 없다. 굳이 꼽자면 다소 무거워진 것이 아쉽다. 크기도 크고 두께도 두꺼워서 손으로 들면 꽤 묵직한 무게감이 있다. 그리고 후면이 유리 재질이라 보기에는 예쁘지만 메탈 재질보다는 다소 약할 것 같은 것도 불안하다. 그래서 항상 보호 케이스를 끼우고 다닌다.

 

아이폰XR

 

■ 전체적인 평가 

 

전체적으로 예쁘고, 스크린도 시원시원한 데다가, 사진까지 잘 나오니 정말 만족한다. 얼굴 인식까지 잘 되니까 겨울철에 장갑을 낀 채로도 핸드폰을 열 수 있게 됐다. 얼굴 인식이 참 신기한 것이,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등록했는데 풀 메이크업을 한 얼굴도 인식을 한다! 이전에 쓰던 아이폰7 플러스에는 있던 홈 버튼과 3D 터치, 듀얼 카메라는 이제 사용할 수 없는데, 이 세 가지가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카메라의 경우 듀얼 카메라가 없어도 자체 소프트웨어로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 않다.

 

 



기본 카메라도 이토록 훌륭한 스마트폰이라니

 

■ 프로필

- 닉네임: 김페코

- 직업: 회사원

-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elfkim_my/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사용하고, 거의 10년 만에 다시 아이폰으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갤럭시S7 엣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갤럭시는 뭔가 변화가 없는 것 같아 같은 금액이라고 한다면 아이폰으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 시기에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의 사전예약 기간이 있었고 전반적인 스펙과 금액적인 면에서 꽤 괜찮았던 아이폰XR을 선택하게 됐다. 특히 128GB의 용량과 다양한 6가지의 색상도 구매욕을 일으켰다.

 

아이폰XR 레드 색상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일단 처음엔 128GB의 용량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블로그도 하고, SNS도 많이 하고,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많이 옮겨놓고, 셀피도 많이 찍는 편이라 항상 64GB는 부족했다. 그렇다고 256GB 모델은 금액 면에서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128GB 용량은 딱 적당했다. 그리고 갤럭시를 쓰면서 느끼기 힘들었던 기본 카메라의 성능과 인물사진 모드에 반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아이폰XR도 이 정도인데, 아이폰XS는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스마트폰으로 할 일이 많아서 늘 배터리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가던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폰XR을 개봉한 모습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실제로 아이폰XR이 아이폰XS보다는 크고 아이폰 XS 맥스보다는 작다는 것을 알고 있긴 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두께가 얇은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아이폰 치고는 조금 뚱뚱하다 싶은 그립감은 좀 아쉽다. 물론 한 손에 쏙 들어오긴 하지만 스마트폰 자체가 좀 크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외 카메라나 성능이나 전반적인 면에서는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이폰XR로 촬영된 모습

 

■ 전체적인 평가 

 

10년 전, 아이폰3G 이후 거의 10년 만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청산하고 다시 돌아간 아이폰인 아이폰XR이다. 아이폰XR은 10년 사이에 아이폰에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 스마트폰이고, 특히 아이폰XR이 제공하는 6가지의 톡톡 튀는 컬러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존을 반영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본 카메라도 이토록 훌륭하니, SNS나 사진을 많이 찍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찰떡인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겠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폰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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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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